울 티지는 터보차량입니다..
고속주행을 하면 꼭 후열하셔야합니다..

줏어 들은 지식으로 제나름대로의 예열/후열 원칙은요...

그냥 동네 돌아다닐때(대략 왕복 10km대.. 20km 미만)는
예열/후열 신경 안 씁니다.. 그냥 시동걸고 안전벨트 메고, 옆좌석 아들 벨트 메 주고...
자리에 앉아 이상한점 없나 확인하고 출발...(이러면 예열은 1분 혹은 그 안쪽..)
도착해서는 벨트 풀고 게기판 잠깐 확인하고, 차 주변 한바퀴 쓰윽 돌아보고 시동 끄고 하차..
이러면 대략 1~2분정도 소요...(주로 운행하는 스타일입니다...)

좀 먼거리(100km 혹은 그 이상, 고속 주행 후..) 운행시에는...
출발 전에 시동 걸고 바퀴도 한번 발로 퉁퉁 쳐 보고 조수석 앞바퀴 소리 한번 들어보고.. 담배한개 피우고..
차에 타서 안전벨트 두 자리 채우고~ 마눌 탔는지 확인하고, 뭐 빼먹은거 없는지 확인하고... 출발..~(약 2~3분 정도..)
도착해서는 짐정리 하고, 트렁크 확인하고, 차 안에 쓰레기 정리하고 아들 내려주고..
내려서 차 한바퀴 둘러 보면서 담배 한개 피우고.. 느릿느릿~~
그리고 나서 시동 끕니다.. 이러면 대략 3~5분 정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혹시 제 방식의 예열/후열에 문제 있나요...??
예열해야지... 해야지... 하면 더 지루한거 같고..
후열해야지... 해야지... 하면 지겨워 돌아가실지경이라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입니다..~~

고속주행후 후열은 꼭해주세요~~

겨울철엔 예열 2분-4분은 필수 입니다.
후열은 고속주행후에 반드시 필요 하지요.
그 상황에 요렁있게 하세요.여름에도 30초는 예열을....

공회전을 많이하면 매연이 많이 발생하여 배압이 높아지므로 엔진출력 저하현상이 발생됩니다.
환경을 생각해 공회전 줄여주시고.. 이상적인 공회전 시간은 RPM이 750까지 떨어지만 바로 운행가능하고요. 일반적으로
전 1000RPM 정도까지만 예열합니다.

전 15일되었는데요.
지금 시동결면 1000입니다.3분정도 지나면 800정도 입니다.
원격으로 넘 빨리 걸어 10예열두 했는디
옆 동료는 엔진 빠뜻해 질때 까지 한다구 무조건 15분 하는 이도 있습니다. ㅋㅋ
알기는 엄청 알던디 만물 박사인디 기어오일 까지 따뜻하게 맹글어 서 출발합니다.
ㅋㅋ ㅎㅎ 뭐가 정답인지.......연구를 해야 것습니다.
정답 ...........사고 안나면 오래 탄다...ㅋㅋㅋㅎㅎㅎ

Hi~문~! 님하고 저도 비슷하게 예,후열을 하시네요...
예전에는 시계보면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슬슬 차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그리고나면 예,후열은 왠만큼 다 되는것 같더라구요...

예열은 선택이지만, 후열은 필수입니다..
차량 설명서에도 후열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5분정도 예열후 줄발할때와 그냥 출발할때 엔진소리가 달라요..그리고 장시간 고속주행후 그냥 바로 시동끄면 왠지 기분 나빠서 꼭 2분정도 후열해줍니다.

공회전이 차에 미치는 나쁜 영향 보다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겠지요^^;;

예열은 겨울철 3분 꼭 해주시면 엔진수명이 길어집니다..ㅎㅎ
그리고 고속주행 후엔 반드시 후열해주셔야 터빈이 보호가 됩니다..^^

즉..예열은 엔진수명에 관련..
후열은 터빈 수명에 관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