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싸구려 CD에 구은건 잘 읽는다고 하시니까...일단 씨디 표면 상태를 체크해보세요
CD 회전 방향으로 생성된 흡집(스크레치)는 CD인식에 치명타를 줍니다.
제가 알기론 싸구려랑 고급 공CD의 차이는 실제 기록 가능한 최고 기록 배속에서 차이가 나구요...
일단 제대로 기록되면 CDP에서는 고배속 구동하지 않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컴퓨터가 슬림 형이라 CD롬 드라이브가 세워져 있는데 세워서 기록하면 인식 가끔 안되구요..
눕혀서 기록한 CD는 100% 인식됩니다. ^^

오디오안에는 픽업이라는 렌즈가 있어서 레이즈를 한곳으로 보아 CD에 쏘게 됩니다..
정품CD는 레이져를 예를 들어 10이란 강도로 쏴도 읽어내는데 문제가 없지만...복사본 CD는 12-13정도의 세기르 쏴야 읽을수있습니다..따라서 복사본CD를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시면..픽업의 수명이 줄어듭니다..
픽업은 소모품이구요..보통 4-7만원정도 합니다..현대정품 수리업체보다는 세운상가나 기타 업체에서 수리하시는게 더욱더 저렴하구요.복사본CD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메니아들은 다이요요덴이나 기타 이름있는 고가의 공CD를 사용합니다.참고하세요..

이메이션만 사용했는데........
요즘들어 그러네요 일단 렌즈를 크리닝 해봐야겠군요......

픽업은 강한 레이져에 의해서 열화되고 탄화되어서 닦아주게되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으나 영구히 좋아지진 않습니다.
"픽업은 소모품이다"이런 공식을 꼭 맘속에 가지고 계시길..
픽업 오래쓰실려면...좋은 공CD를 사용하시구요..되도록 정품CD를 사용하시구..사용하지 않을때는 꼭 오디오에서 CD를 빼놓는 버릇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상 짧은 식견 이었음.

젤간단한 방법은 지정 오디오 A./S센터 가시면 아무말업이 새놈으로 갈아 줘요

문제는 50000km 넘어서요 ㅡ.,ㅡ

디카렌즈세척제로 면봉에 적셔 딱으니까 시커머케 묻어나네요....
렌즈딱고 전에 굴러가던 cd 다 잘굴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