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전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 도어의 강성 테스트 항목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차를 운전하게 되면 아무래도
이사람, 저사람을 태우게 마련인데요. 사람마다 성격도 다르고 하다보니 문을 부드럽게 여닫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아무 생각없이 세게 "쿵"하고 닫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번 그러다 보면 차의 도어부분에도 안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까지 테스트를 거치고
생산하는지 궁금합니다. 왠만한 세기로 닫는것에는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되는지 말입니다.
너무 세게 닫아서 윈도우나 내부부품들이 뒤틀리거나 유격이 생겨 소음발생의 원인이 되는지 말입니다.
특히 윈도우쪽에 손상이 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