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만 나고 특히 요철이 많은 구간 즉, 차가 울컹거릴수록 그 소리는 좀 더 커지는데요..
조수석 창문쪽에서 비규칙적으로 작은소리로 "딱딱 , 딱딱" 소리가 납니다. 창문을 살짝만 내리면
들리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유리창 안쪽에 습기차면서 살짝 얼었었는데 그때 윈도우를
여러번 내렸다 올렸더니 썬팅한부분 아랫쪽이 들고 일어나서 아랬부분만 부분적으로
제가 잘라낸 상태입니다. 이때문에 소리가 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깔끔하게 잘라내서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정차중에는 나지 않습니다. 소리는 꼭 썬팅지를 손으로 제꼈다
말았다 할때의 소리랑 비슷하긴 합니다. 창문쪽이랑 연관이 있는건 확실한데요..
세워놓고 아무리 살펴봐도 창문이 흔들린다거나, 문짝을 이러저리 흔들어봐도 속에서
소음은 들리진 않습니다. 아직 그 원인을 파악중인데 도대체 모르겠더군요..
조수석에 태워준 몇몇사람이 가끔 문을 좀 세게 닫은적이 있긴 하지만, 그것 몇번으로 그런것 같진않은데
(그 정도로 내구성이 약하다고는 생각지 않거든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