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니다 ....주행이 많으신분들(시내)은 좋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게 효과?는 기대근물입니다 ^^

아시다시피 오일쿨러의 역할은 오일의 냉각을 도와서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뉴스포티지의 경우 라지에어터쪽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되구요. 대부분의 차량이 라지에이터쪽에서 오일쿨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라지에이터에 영역이 구분되서 냉각수 및 오일을 냉각하는 거죠.

그거에 추가로 미션오일쿨러를 장착해서 미션오일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하는거구요. 저도 이거때문에 공부 많이 했네요.
대략 2~5도씨 정도의 추가 온도하락이 있다고 합니다.
단점이라면 겨울철 미션오일 온도가 미션오일쿨러 설치안한것보다는 늦게 올라가기 때문에 충분히 예열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장점은 역시 미션오일 온도를 낮추어서 미션상태를 좋게하고 미션오일의 열화를 방지해서 미션오일수명을 길게 해준다고 하구요..

장단점이 존재하니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미션오일 호스굵기가 같은 제품으로는... 트라제XG, NF쏘나타(로체, 그랜져TG) 오일쿨러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소렌토 오일쿨러는 호스 굵기가 스포티지와 다릅니다.
트라제XG가 NF쏘나타보다 방열 면적이 큽니다. 하지만 설치하기에는 NF쏘나타가 용의해 보이더군요.

미션 오일쿨러 보다는 때 되면 미션오일 갈아주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요??
뭐 동력계통으로 튜닝한 차라면 부가적으로 해줘야 되는 거지만, 순정 티지에서는 그리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리미티드님이 궁금하다고하신 오른쪽 아래 쿨러는 인터쿨러입니다~

터보차저 인터쿨러네요..ㅋㅋㅋ
쮸니형 정답!!!!

미션오일의 때라면 4만...?
3만인가? ㅡㅡ;

순정이시고 시내주행위주라면 적어도 3만에 교체를 추천합니다. 이게 미션오일이 찍어서 보면 깨끗해 보여도 실제로 기계로 돌려서 나오는 것 보면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