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간시 히터작동하면 엔진소음 및 진동 심한이유
- 조민호
- 조회 수 4942
- 2006.12.08. 10:26
요거 ptc히터 문제이거나 제네레이터 문제입니다.
요렇게 냉간시에 히터가 작동 될때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압을 제어보면 12.5 볼트 정도 나오더군요. 제차는
그런데 정상적이라면 히터 미작동시에는 13.5볼트 이상 나옵니다.
냉간시 ptc히터가 작동되고있을때 전압제어보면 12.5볼트라 전압이 딸려서 그렇습니다.
엔진온도 올라가면 자동으로 ptc가 멈추고 엔진온도로 히터가 작동되어서 엔진온도가 충분히 올라간 후엔 정상입니다.
왜냐 하면 ptc히터가 작동을 않하닌깐요?
문제는 제네레이터 나 ptc히터 그리고 배터리 점검해야 합니다.
서비스 갔더니 엔진온도 다 올라가고 정상상태 일때 점검하고 정상이라고 우기더라구요.
추가 수정한 부분입니다.
냉간시에 ptc히터 작동때는 알피엠이 950까지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엔진 rpm이 올라가더라도 ptc히터에서 너무 많은 부하를 잡어 먹기 때문인데 제네레이터에서 충분한 발전 용량을 생산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제네레이터는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고 부족한 부분은 배터리전압을 가져다가 쓰지만 이마져도 역부족이라 rpm을 올리는것인데 이런건 최초 자동차 제작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 할텐데 그렇지 못한 제작 결함이라는 것이죠. 1~2년 후엔 이러헌 현상이 더욱 더 심해진다는거죠. 배터리 노후와 발전기 노후 등으로요.
티지 pct히터가 잡아 먹는 용량은 900W입니다. +-5~10%를 해도 최대 990W입니다. 이것을 암페어로 환산하면 990/13.5 = 73 정도 사용되네요. 이것은 최대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것이므로 이보다는 작은 수치겠죠. pct히터에서 제어보면 아마 이것보다는 작을 것입니다.
티지 발전기 용량이 120A 입니다. 결론은 pct 히터가 작동될때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발전
용량이 적어서 rpm으로 보상하고 있지만 발전기의 용량 제대로 않나와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발전기에서 회전수를 더 높여 정상적인 전기를 공급해야하나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엔진진동 및 부조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그래서 2004년 12월식까지 ecu 업그레이등을 하였지만 별로 효과과 없죠.
지금은 제네레이터나 이런게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vgt 도 이런현상이 발생하면 개선되지 않은거겠죠
기아자동차도 이러한 사실을 알것입니다.
그런대도 리콜하지 않고 그냥 쉬쉬하다가 넘어가는거죠.
알고 보니 ptc히터를 강제로 구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꼭 냉간시에만이 아니라 테스트를 하기위해서 ptc히터를 강제로 구동시키는 방법이랑
히터 구동 용량 올립니다.
요렇게 강제로 구동해 놓고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압 제어 보세요. 몇 볼트나 나오는지 그럼 아실겁니다.
최소 12.7 볼트 이상 나와야 하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대부분 발전기 용량 불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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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06.12.08.
2006.12.08.
그래서 냉간시에 ptc히터 작동때는 알피엠이 950까지 올라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엔진 rpm이 올라가더라도 ptc히터에서 너무 많은 부하를 잡어 먹기 때문인데 제네레이터에서 충분한 발전
용량을 생산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제네레이터는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고 부족한 부분은 배터리전압을 가져다가
쓰지만 이마져도 역부족이라 rpm을 올리는것인데 이런건 최초 자동차 제작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 할텐데 그렇지 못한 제작 결함이라는 것이죠. 1~2년 후엔 이러헌 현상이 더욱 더 심해진다는거죠. 배터리 노후와 발전기 노후 등으로요.
그렇게 엔진 rpm이 올라가더라도 ptc히터에서 너무 많은 부하를 잡어 먹기 때문인데 제네레이터에서 충분한 발전
용량을 생산해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제네레이터는 배터리와 연결되어 있고 부족한 부분은 배터리전압을 가져다가
쓰지만 이마져도 역부족이라 rpm을 올리는것인데 이런건 최초 자동차 제작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생산 할텐데 그렇지 못한 제작 결함이라는 것이죠. 1~2년 후엔 이러헌 현상이 더욱 더 심해진다는거죠. 배터리 노후와 발전기 노후 등으로요.
10:40
2006.12.08.
2006.12.08.
티지 pct히터가 잡아 먹는 용량은 900W입니다. +-5~10%를 해도 최대 990W입니다. 이것을 암페어로 환산하면
990/13.5 = 73 정도 사용되네요. 이것은 최대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것이므로 이보다는 작은 수치겠죠. pct히터에서 제아보면
아마 이것보다는 작을 것입니다. 티지 발전기 용량이 120A 입니다. 결론은 pct 히터가 작동될때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발전
용량이 적어서 rpm으로 보상하고 있지만 발전기의 용량 제대로 않나와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발전기에서 회전수를 더 높여
정상적인 전기를 공급해야하나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엔진진동 및 부조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기아자동차도 이러한 사실을 알것입니다. 그런대도 리콜하지 않고 그냥 쉬쉬하다가 넘어가는거죠.
990/13.5 = 73 정도 사용되네요. 이것은 최대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것이므로 이보다는 작은 수치겠죠. pct히터에서 제아보면
아마 이것보다는 작을 것입니다. 티지 발전기 용량이 120A 입니다. 결론은 pct 히터가 작동될때 제네레이터에서 나오는 발전
용량이 적어서 rpm으로 보상하고 있지만 발전기의 용량 제대로 않나와서 그렇다고 봐야겠죠. 발전기에서 회전수를 더 높여
정상적인 전기를 공급해야하나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엔진진동 및 부조현상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기아자동차도 이러한 사실을 알것입니다. 그런대도 리콜하지 않고 그냥 쉬쉬하다가 넘어가는거죠.
13:23
2006.12.08.
2006.12.08.
그렇군요...
제차는 지금 겨울 3번째 납니다.
그런데도 예상하신 심해지는 증상은 없고 시종일관 비슷하군요...
전력소비량에 의한 부족현상은 이해하나 1-2년후의 가설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차는 지금 겨울 3번째 납니다.
그런데도 예상하신 심해지는 증상은 없고 시종일관 비슷하군요...
전력소비량에 의한 부족현상은 이해하나 1-2년후의 가설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13:31
2006.12.08.
2006.12.08.
저와 같은 경우엔 작년에 비해 엄청 심해졌습니다. 이번 겨울이 두번째 겨울인데 적어도 알피엠이 오락가락하는 현상은
없었는데 이번 해에 더 심합니다. pct 작동시 12.5라면 발전기에서 발전을 하더라도 배터리는 계속해서 방전되는 상태지요.
1~2년 후에 더 심해진다는 것은 가설은 아니구요. 발전기의 노후, 배터리의 노후로 오는것을 말한것 뿐입니다.
새차 일때는 발전기와 배터리가 최상의 상태이닌깐? 이러한 현상이 덜 하겠죠.
없었는데 이번 해에 더 심합니다. pct 작동시 12.5라면 발전기에서 발전을 하더라도 배터리는 계속해서 방전되는 상태지요.
1~2년 후에 더 심해진다는 것은 가설은 아니구요. 발전기의 노후, 배터리의 노후로 오는것을 말한것 뿐입니다.
새차 일때는 발전기와 배터리가 최상의 상태이닌깐? 이러한 현상이 덜 하겠죠.
14:02
2006.12.08.
2006.12.08.
16:59
2006.12.08.
2006.12.08.
좀 다르게 받아 들이시는것 같은데요.
차가 이상한게 아니라 발전기나 배터리 상태가 좋은거 겠지요.
동일한 년식에 차라고 할지라도 차의 상태는 다 똑같을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차가 이상한게 아니라 발전기나 배터리 상태가 좋은거 겠지요.
동일한 년식에 차라고 할지라도 차의 상태는 다 똑같을 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17:32
2006.12.08.
2006.12.08.
저는 밧데리를 조금 좋은걸로 올해 교체하였고 좋은 연료첨가제좀 넣었습니다..
요즘 시동걸면 여름보다 조금 심해졌구나 하는 상태입니다..
엔진오일은 냉간시 시끌하다는 bp7000 입니다만 저도 3번째 겨울이지만..
아직까지는 제일 조용합니다..^^
요즘 시동걸면 여름보다 조금 심해졌구나 하는 상태입니다..
엔진오일은 냉간시 시끌하다는 bp7000 입니다만 저도 3번째 겨울이지만..
아직까지는 제일 조용합니다..^^
22:11
2006.12.08.
2006.12.08.
2004년 8월 차량 구입 후 첫번째 맞는 겨울에 진동이 너무나도 심하여 ECU 업글을 2번인가 받고 다소 잡혔구여..
올해 3번째 맞는 겨울인데... 첫번째 겨울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올해 3번째 맞는 겨울인데... 첫번째 겨울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23:06
2006.12.08.
2006.12.08.
전력량 문제로 냉간시 PTC히터를 작동하면 떨림과 소음이 발생하긴 하지만,
날씨가 아주 추울 경우 풍량3-4칸 정도로 하니 그런데로 요긴할 때도 있습니다.
소음이 거슬릴때는 엔진온도가 올라갈때 까지 꺼둡니다.
히터문제는 빼고라도 겨울철에는 처음 시동을 걸면 소음과 진동이 심하긴 하더군요.
날씨가 아주 추울 경우 풍량3-4칸 정도로 하니 그런데로 요긴할 때도 있습니다.
소음이 거슬릴때는 엔진온도가 올라갈때 까지 꺼둡니다.
히터문제는 빼고라도 겨울철에는 처음 시동을 걸면 소음과 진동이 심하긴 하더군요.
00:50
2006.12.09.
2006.12.09.
아! 정말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기아가 저러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기술이 없어서 그런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대부분의 티지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ptc가 작동을 하지 않으니 초기때만 좀 심해서
대부분의 티지 오너들이 그냥 불편을 감수하는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초기때만 그렇고 엔진에 온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평상시는 조용하죠. 수십만원하는 히터인데 그냥 없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티지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ptc가 작동을 하지 않으니 초기때만 좀 심해서
대부분의 티지 오너들이 그냥 불편을 감수하는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초기때만 그렇고 엔진에 온도 올라가면
정상입니다. 평상시는 조용하죠. 수십만원하는 히터인데 그냥 없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09:04
2006.12.09.
2006.12.09.
배터리 용량만 키운다고 해결이 될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 90A에서 95A로 올렸다고 하더라도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고 발전기에 있다보니 별 차이를 못 느낄것입니다.
배터리를 교체한것은 단순히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전압의 용량만 늘어난것입니다. 다만 방전 후 다시 충전하는 시간은
줄어들겠지요. 어차피 시동 후엔 대부분의 전기를 발전기에서 생산해서 배터리를 통해 다른장치들이 사용하는거닌깐?
배터리를 높은것으로 교환해도 별반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90A에서 95A로 올렸다고 하더라도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고 발전기에 있다보니 별 차이를 못 느낄것입니다.
배터리를 교체한것은 단순히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전압의 용량만 늘어난것입니다. 다만 방전 후 다시 충전하는 시간은
줄어들겠지요. 어차피 시동 후엔 대부분의 전기를 발전기에서 생산해서 배터리를 통해 다른장치들이 사용하는거닌깐?
배터리를 높은것으로 교환해도 별반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9:40
2006.12.09.
2006.12.09.
당연히 전기를 쓰니 엔진RPM을 높여 전기생산량을 늘려야 하겠죠.
결론적으로 PTC히터를 작동안하는게 낫다는 얘기죠.
전 아직도 PTC히터를 채용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지근한 바람만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