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

기분좋게 우리 깜장티지 세차하고 왁스 바르고

내부까지 다 딱고 장장 3시간을 들여서 마지막으로

유리창을 딱는데 유리세정제라고 뿌리고 딱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얼룩이 막 지더군요.  ㅎㅎ 마르면 괜찬겠지..하고

돌아가면서 뿌려댔습니다.. 근데 마지막 창문을 할려는 순간

제 손에 들려있는건 유리세정제가 아닌 휠크리너 ㅠㅠ

아씨~~ 하면서 다시 유리세정제를 뿌리면서 딱았습니다... 근데 이게 쉽게 사라지질 않네요

그리고 몇일전에 세차를 다시 한번 했는데.. 밖에는 물로 씻어서 조금 괜찮은듯 한데

안쪽 유리는 잔잔한 털이 계속 있습니다.. 극세사 타올로 사용했는데..

잔잔한 털이 계속 붙어있어서 유리창을 암만 딱아도 깨끗해지질 않네요..

조금 쉽게 지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