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좋다가 정답이구요..
스포티지의 경우 내수, 수출용 모두 안 달려 있습니다.
승용차의 경우 택시(LPG연료사용)의 경우 달려있고 일반 휘발유 엔진은 안 달려 잇습니다.(NF소나타, 로체, 그랜져TG 등)
구산타페의 경우 수출차량중에 일부지역으로 수출되는것은 달려있다고 들었습니다.
소렌토의 경우 기본으로 달려 있구요.
트라제의 경우도 달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라는게 존재 합니다.
장점이라면 말 그대로 미션오일 쿨링능력이 향상되서 미션을 보호하게 되고 미션오일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이구요.
단점이라면 미션오일쿨러로 오일이 순환되야 하니 미션오일 예열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또 없는 차량에 장착하게 되면 호스길이도 늘어나게 되니 호스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호스가 터져버립니다.

만약 하실거면 NF쏘나타(그랜져TG동일)로 하시면 호스직경 같아서 작업하기 편합니다.
결론.. 해주면 좋지만 할때 이것저것 고민도 많이 해야 하죠..

장점도 장점이지만 단점도 좀 걸리네염 훔훔
왜 안 달고 나와서 일케 고생시킬까용...ㅡㅡ;

겨울에는 그다지 상관이 없는데 여름에는 꼭 해야겠더군요~^^
저는 내년여름에 비싼것(두꺼운것)으로 해볼 생각입니다~^^ㅎㅎ

장시간 운전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됩니다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잘 모르실겝니다...

대충~ 포기! ㅠㅠ

잘 몰라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