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물론 제가 잘못은 한건 인정합니다만..

참 무섭습니다..

제 잘못이므로 견인비라던가 과태료는 아깝지는 않지만

견인된 제 차를 찾으로 가면서 놀란건

정말 잠긴 문이 쉽게 따진다는 거.. 주차단속하는 사람도 이렇게 쉽게 문을 따는데

정말 차를 훔쳐가야겠다거나 차량 내부의 물건을 훔쳐가겠다고 맘만 먹으면 정말 쉽게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에

순간 소름이...ㅡㅡ;; 사실 기분도 나쁘구요..

아무튼 몇분안에 8만여원이 사라졌다는게 속은 좀 쓰리네요..

견인됐다는 소식에 허급지겁 차를 받아와서 차량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을 못했는데..

견인하면서 혹시나 차량에 손상이 있을까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2륜이구요.. 문을 따고 사이드를 푼거 보니.. 앞을 들어서 끌고 간 듯 한데..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차 문을 딸때 흡집이 어디가 나는지.. 앞범퍼만 확인하면 되는지..

다른 곳 확인할 곳은 없는지..^^;;

견인비나 과태료 보다는 차가 어디 다치지나 않는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확인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