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데리만 소모 되겠죠..^^*

그러쿤요. 일부러실험한건아니고.. 어쩌다보니 ..분명 창문이안닫혀야하는데
닫히더라구요.. 보니깐 계기판에 불들어와있었다눈;

시동 완전히 끈 후, 수십초 동안은 창문 작동이나 사이드 밀러 작동 가능합니다.

15분정도에 밧데리가 나간다면..밧데리 수명이 다했다고 볼수 있겠지요..^^
지금 차는 잘 모르겠지만,,
10년전에 티코 타고 다닐때 제너레이터가 고장난지도 모르고 다녔는데요.. 대낮에 시내주행 2시간을 달리고 차가 섰습니다.
(제너레이터가 고장나니까..우선 차가 잘 않나가고 창문 닫고 열리는 속도가 느리고, 주차표시등이 들어오고..^^)
경험상,,, 라디오, CD, 에어콘 순으로 밧데리가 소모됩니다. CD듣는게 생각보다 소모가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울 티지는 제너레이터 나가면 낮에 몇시간이나 달릴까요..궁금해지네요...

경험상 시동직전 2단(아마 ACC)까지 돌리고 미등과 오디오 틀어 놓으니 약 2시간 후에 전압이 떨어져 시동이 안걸린 경험있습니다. 밧데리 전압이 8V 정도인데 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시동은 불가능해서 점퍼했습니다.
15분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밧데리 전압을 항상 챙겨 보구요
유사 상황에서 전압이 더 낫거나 전압의 저하속도가 빠르다면 밧데리 교체시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