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포맷을하거나 파일을 지우면 디스크 섹터의 데이터를 날리는게 아니라 데이터 주소를 담아두는 곳의 태그를 지워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복구가 가능한겁니다.
근데 포맷을 한다고 모두 복구가 가능한게 아니고요.
빠른포맷을 하면 복구가 가능합니다만,,, 일반 포맷을하면 영원히 복구 불가능하게 됩니다.
것도 못믿으시겠다면 로우포맷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장에서 출시될때의 상태로 만드는 물리적 포맷이랍니다.

자세한건 네이버에 로우포맷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껍니다...아..마..도...

저도 거기까지는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와이퍼 작업외의 어떤 삭제 작업이나 포멧작업도 직접 데이타가 기록되어진곳에는 영향을 끼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자료의 읽기와 쓰기가 가능하도 기록된 주소공간만을 지우고 바꾸는 작업이 삭제나 포멧작업이라고 합니다. 한번이라도 데이타가 기록된 저장매체는 로우포멧을 한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컴에서의 복구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저장매체 원판리더가 가능한 장비에서는 읽어낼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국내 정보기관에서 데이타 복구 작업에 사용하는 장비로 75번의 와이퍼 작업을 거친 하드디스크의 데이타 복구확률이 30%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80기가바이트의 하드디스크 와이퍼 작업이 30~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걸 75번 이상 해야 된다고 하니 그냥 하드디스크 뽀개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컴퓨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것저것 다해봐도 불안하시다면...
포멧후 망치로 뽀개서 불에 태운뒤 땅속에 뭍어버리는게...

로우레벨 포멧후....다시한번 하드에....데이타를 입력하신후....포멧하세요...^^ 제가 알기로...포멧후에 새로운 데이터를 넣으면...그전 데이타는 복구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 띠어서 염산하나 부으세요...아니면 식초에 오랫동안 담가두시거나..
질산이나 묽은 황산도 좋습니다..

어떤 기밀사항인지가 더 궁금하네요...^^;
잘 마무리 하세요~~ ^^

예린사랑님 정도로 민감한 사항이라면 로우레벨 포맷 후 희원이아빠님 말씀처럼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로 low format 만 하면 데이터복구는 불가능합니다.

디스크를 부수는 방법이 최선을 것 같습니다.
로우포맷이나 어떤 포맷이라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야그를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포맷 후 다시 설치하더라도 포맷 전 내용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경험)

물리/화학적으로 부수는 것이 제일 좋아요....^^
특히 염산,질산,황산을 포함한 왕수로 깨끗히 날려버리시면...

저는 그런하드를 냄비받침대로 사용하고 있죠...짱입니다..^^

low format한 다음에 스피커 자석을 이용해 보심이...

그처럼 중요한 기밀사항이시라면 희원아빠님의견처럼 페기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분해후 안에 있는 자석으로 스윽 문질러 주시고 자석은 별도로 쓰셔도될껍니다 자력 엄청납니다..
얼마않하는(회사의 입장에서) 하드로 고민하고 작업하는사람 인건비가 더 들어갈수도...

f 디스크로 파티션 삭제를 하시는게 ㅡ.ㅡ;

디스크를 다시 복원할 수 없게 완전히 날려주는 플그램이 있습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분명 있습니다..
쓸일이 없어서 보기만 했었죠..

로우포맷 추천합니다.. ㅋㅋ

로우포멧도 복구가능합니다. 파티션나누는 것도 복구가능하구요.
예전에 교수님 작업용컴퓨터를 후배가 로우포멧하고 파티션나눠버리는 사고를 쳐서 복구한 적이 있습니다.
돈은 무지 들죠 ㅡ.ㅡ;;
가장 좋은 방법은 폐기인듯 합니다.
부셔버리고 강력한 자석으로 쓱....

근데 난 왜 포맷해서 데이터 복구 시킬수 없는 방법보다 무슨데이타인지가 더 궁금할까??

가장 쉬운방법 블레이드님말처럼 포멧후 새로운 대이터로 꽉 채우는겁니다;;; 이건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