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 비오는 날씨에 사고가 났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저는 바깥차로에서 직진중이었고 저를 받은 차는 골목(내리막길)

에서 나오는 차 였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제 조수석 뒷바퀴를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직진 신호 받아 가고 있는

중이었구요.

이 경우에 제 과실이 어떻게 되나요? 한 2:8정도 나오나요?

그리구요..

제 차는 뒤 범퍼에 스크래치가 생겼고(약간 패임) 휠 및 타이어는 외관상 이상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차의 충격이 더 커보이던데(아마도 옛날 악센트 같은 크기) 소리도 컸었고.....

이럴경우 서로 보험 처리하면 제가 지불해야 할 액수가 큰거 아닌가요?(사고차 범퍼 교환시) 그래서

보험 처리해야할지 합의로 끝내야 할지 갈등입니다. 어쩌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을까봐...


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퍼 덴트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대략 손바닥만한 크기)

그럼 날씨 안좋은데 안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