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출퇴근길에 관한 질문과 연비계산 2
- [경]연비대왕ξ붕붕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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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24. 11:13
국도를 오랫동안 달리면 정속가능한 고속도로에 비해 잦은 정차와 출발로
소모품등의 비용과 고속도로를 안정적인 중저속으로 달릴때 나타나는
안전상의 비용을 년간 20만원만 고려하겠습니다.
이것은 차의 내구성이 증가하여 수리비의 절감과 엔진오일의 교체주기 연장으로
비용감소, 그리고 사고확율의 저하등의 모든 비용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저라면 년간 30만원 정도로 하고 싶은 정도로 중요한 요인이지만
객관성을 위해 20만원으로 고려합니다.
개인적 감각으로는 차이를 무시하거나 더 적게 잡을수도 있겠죠
그럴경우 연간 20만원은 1회당 약333원의 비용으로 나타나니
이 비용을 국도비용에 포한시키면
위의 그래프에서 국도의 비용곡선이 뻘간선에서 노란선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동일비용의 고속도로연비를 찾아보면 고속도로에서 13.5내지 15.5의 연비를
낼수 있다면 동일비용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비를 올리는 방법은 연비방에 깔려있으니 속도를 정속으로 놓고
주행하시면 비용, 안전, 차량내구성, 엔지오일등의 소모품비용등이
절감되므로 국도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용할수 있으니
전 무조건 고속도로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타이어비용만을 한번 간단히 비교해 드리지요
국도를 이용하시면 아마 출발 정지에 10만정도에 교체를 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정속하신다면 고속도로는 15만-25만을 사용가능합니다.
20만의 사용은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고 현재 9만을 고속도로만
사용한 제타이어는 시내주행만 하시는 분의 50% 정도 마모되었습니다.
이걸 3년만에 교체하신다면 그 비용만도 년간 5만원 이상 차이를 나타냅니다.
안정적인 고속도로 주행으로 비용과 시간도 아끼고 차량도 아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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