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1년3개월 정도 체 16000km도 타이 않았는데...
소음 때문에 벌써 몇 군데 인지..

먼저 작년 9,10월 경에 차 뒷좌석 아래에서 자꾸 바람 새는 소리가 나길래 가까운 큐소비스 갔더니 연료 펌프 모터가
이상하다 하여 교체 했습니다...그 이후로 소음이 없어젔는데

그러다 얼마전 부터 타이밍 벨트 쪽에서 심하게 바람 새는 소리같은 것이 들리더라구요...
괜찮다가 ..그러다...또 심해지길래 다시 큐서비스 갔더니 일단 별 문제는 없는 듯 보이는데 어쨌든 타이밍 벨트랑 같이 도는
베어링을 몽땅 교환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때 부터~!~!
차를 받아 가지고 왔는데 다시 뒷좌석 아래에서 바람 새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차 앞부분.. 쿨링히터(??) 쪽인것 같은데 무슨 ... 웅~~~하고 초대형 선풍이 돌아 가는 소리 보다  더
큰 소음이 납니다..젠장...

그리고 시동 걸때 아무리 추운 겨울에서 돼지 꼬리 표시가 5초 이상 간 적이 없는데.,..한참 주행 하다가 잠깐
멈추고 다시 시동을 걸어도 돼지 꼬리가 10여초 이상 갑니다...왜 그런지...
돼지꼬리 불 들어오고 나가는 원리가 뭔지 아시는분 있음 좀 알려 주세요...ㅜㅜ
하나더...정비를 받고 부터는 이상하게 주행중에 눈에 뛰게 기름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그간 연비를 볼 때 눈알이 튀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가장 가까운 수원 사업소에 오늘 예약했습니다...그것도 예약이 밀여서 담주 금욜이나 가능하다고...
평일날 갈려면 개인 휴가까지 쓰고 가야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