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우울합니다...ㅠ.ㅠ)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하는데 어떤놈인지 담배불씨부분과
그 잔해가 흰둥이 본네트에 있는 겁니다....거기까지는 좋았으나 그걸 치우는순간
담배불똥에 의한 누런자국이 지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자리에서 동네 떠나가라고 소리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어떤 자식인지 잡지도 못하고....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출생첫날도 담날 아침에 보니 일당잡부 강력스티커가 유리에
떡하고 붙여놔 스티커제거액으로 간신히 지운 기억도 있었습니다.
흰둥이 전에는 엘란트라였는데 안테나 부러뜨리고 백밀러 부숴놓고...
그나저나 흰둥이 본네트 누런자국 어떻게 해야 할까요?
AS처리도 안해 줄거고 그냥 도색을 다시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경험있으신분은 예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그냥 포기하고 살까,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