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생 TLX 최고급형 입니다.
그동안 스포넷의 영향으로... 몇 개 꾸몄습니다. 꾸민 순서로는..

1> 옆발판 25만원 - 모비스 순정
2> 조수석 어시스트 그립(?).. 1만4천원 (-요거이 별거 아닌데 비싸더군요. 현재 모 사이트에서는 8천원..ㅡ.ㅡ;)
3> 본넷 끝에 붙이는 무슨 가드..(-크롬에 spotege 써진것).. 3만원이 었던가..
4> 스포티지 전용 트렁크 매트 - 2만5천원
5> 모비스 스포티지전용 순정 가죽시트(-도어트림 포함) - 40만원 (-1년 타다가 가죽할려고 했는데.. 먼지가 너무 많은 관계로..)
6> 도어스커프 - 42,240원(-앞뒤 좌우 4개) - 기아 부품점에서 구입후 직접 장착
그외 네비 - Asus A636 PDA에 맵피맵 씁니다.

가죽시트와 도어스커프를 했기 때문에 이젠 TLX 최고급형이 Limited 가 된 듯 하네요. ^^*

범퍼가드, 헤드라이트, 리어램프, 실내 LED에 대한 뽐뿌는 없습니다.
범퍼가드는 가격대 뽀대비(?)로 볼 때 괜찮은 것이 없는 것 같구요.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실외 램프류는 다른 차량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유도 있고, 외장 풀튜닝이 아니면 심미적으로도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크롬 막 붙이는 것도... 싸구려티 나는 것 같습니다.
또.. 크롬(-육각크롬의 경우)이 인체에 치명적인 물질이라고도 하구요.

현재 고려하고 있는 것은 알루미늄 매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먼지 때문인데, 차가 좀 차갑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스포츠카의 경우는 딱인데...
차를 탔을 때 안락한 느낌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장착하신 회원님들 어떠신지요?
매트 좋은 것 사서 자주 세탁하며 갈아주는 것이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CB도 생각중인데 평소 활용도가 거의 없을 듯 해서 망설이고 있네요.
어렸을 때 워키토키 가지고 놀던 그 좋았던 느낌 때문에 장착하고는 싶은데, 막상 장착하면 별 쓸 일이 없을 듯도 하구요.

그외 어떤 것이 있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