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날..펑크 ㅠㅠ..질문점...^^
- [강원]닭띠
- 조회 수 1111
- 2006.10.02. 16:58
큐에가서 5000원주고 고쳤는데요~
이거 너무 찝찝해요..
이제 만키로 넘었는데 타이어 바꾸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수명다될때까지 타고 다니기도 불안불안 해서요..
고속도로 주행을 거의 많이 하는편이라서요
솔직히 말해서 자주다니는 길이고 직선 코스라서 날씨좋고 차없는 날엔
한 160키로정도까지 밟아 주곤 합니다...
근데 오늘 막상 펑크가 나고 나니 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안전사고때문에 삼가하는것도 좋지만 휴..
그게 맘이 쉽게 안되잖아요^^;;; 이해해주시라 생각해용
이런 질문 드리는 자체가 나쁜거지만...
펑크 나면 160까지 달리는 건 무리겠죠???
참고루... 앞오른쪽 타이어 정가운데부분 2센치나사에 펑크났어요...
이거 너무 찝찝해요..
이제 만키로 넘었는데 타이어 바꾸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수명다될때까지 타고 다니기도 불안불안 해서요..
고속도로 주행을 거의 많이 하는편이라서요
솔직히 말해서 자주다니는 길이고 직선 코스라서 날씨좋고 차없는 날엔
한 160키로정도까지 밟아 주곤 합니다...
근데 오늘 막상 펑크가 나고 나니 너무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론 안전사고때문에 삼가하는것도 좋지만 휴..
그게 맘이 쉽게 안되잖아요^^;;; 이해해주시라 생각해용
이런 질문 드리는 자체가 나쁜거지만...
펑크 나면 160까지 달리는 건 무리겠죠???
참고루... 앞오른쪽 타이어 정가운데부분 2센치나사에 펑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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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2006.10.02.
2006.10.02.
2센티는 길이를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사에 의한 펑크는 대부분 나사가 박히는 것인데 그런 현상이라면 지렁이로도 가능합니다.
과속은 펑크와 관련없이 하지 않으셔야 하구요
주행중 지렁이의 빠짐현상은 아직 주변에서 보고된바는 없습니다. (기아 써비스 버젼 ㅋㅋ)
원리상 지렁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수록 빠지기가 쉬우니 공기압관리에 주의하시고 특히 펑크난 타이어가 곡선주행시 바깥쪽에 위치할때 위험서이 증가합니다.
만약 2cm가 찟어진 구멍의 구멍이라면 타이어 교체만이 살길입니다.
나사에 의한 펑크는 대부분 나사가 박히는 것인데 그런 현상이라면 지렁이로도 가능합니다.
과속은 펑크와 관련없이 하지 않으셔야 하구요
주행중 지렁이의 빠짐현상은 아직 주변에서 보고된바는 없습니다. (기아 써비스 버젼 ㅋㅋ)
원리상 지렁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수록 빠지기가 쉬우니 공기압관리에 주의하시고 특히 펑크난 타이어가 곡선주행시 바깥쪽에 위치할때 위험서이 증가합니다.
만약 2cm가 찟어진 구멍의 구멍이라면 타이어 교체만이 살길입니다.
17:27
2006.10.02.
2006.10.02.
참고..
주변에 지렁이 박고 주행하는 페라리가 있습니다.
300키로까지 째고 댕기는 차량인데.. 절대 문제 없던데요..
지렁이 잘만박으면 아무리 고속으로 달려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찜찜할뿐이지요 ㅋㅋㅋ
주변에 지렁이 박고 주행하는 페라리가 있습니다.
300키로까지 째고 댕기는 차량인데.. 절대 문제 없던데요..
지렁이 잘만박으면 아무리 고속으로 달려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찜찜할뿐이지요 ㅋㅋㅋ
18:35
2006.10.02.
2006.10.02.
20:55
2006.10.02.
2006.10.02.
09:26
2006.10.03.
2006.10.03.
타이어 옆에 보시면 규격 이왜에...
가령 99T라던지 101H라고 표기 된 부분이 있습니다.
뒤에 붙는 알파벳이 한계속도를 나타내는건데..
타이어 년수나 트레드의 상태에 따라e틀리지만..
Q(160) R(170) S(180) T(190) U(200) H(210) V(240) W(270) Y(300)정도 됩니다.
여기서 스포티지의 순정은 T이므로 한계속도가 190까지 견딜수 있고..
1년된 타이어라면 10%가감하시고 트레이드 치수 80%기준으로 다시 추가적으로5%가감하시면..
공식적으로 15%가 빠진 나머지가 한계 속도의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즉 161.5가 한계속도란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한계속도가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타이어의 수명과 안전을 보장할수 없어집니다.
공기압이 많으면 터진다거나 파스가 난다거나 공기압이 적으면 타이어가 벗겨진다거나 사이드윌이 바로 나가버릴수 있습니다.
통행량에 따른 무리없는 과속은 좋으나..
항상 조심하세요.
가령 99T라던지 101H라고 표기 된 부분이 있습니다.
뒤에 붙는 알파벳이 한계속도를 나타내는건데..
타이어 년수나 트레드의 상태에 따라e틀리지만..
Q(160) R(170) S(180) T(190) U(200) H(210) V(240) W(270) Y(300)정도 됩니다.
여기서 스포티지의 순정은 T이므로 한계속도가 190까지 견딜수 있고..
1년된 타이어라면 10%가감하시고 트레이드 치수 80%기준으로 다시 추가적으로5%가감하시면..
공식적으로 15%가 빠진 나머지가 한계 속도의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즉 161.5가 한계속도란 이야기지요...
그렇다면 한계속도가 넘어가면 어떻게 되느냐..
타이어의 수명과 안전을 보장할수 없어집니다.
공기압이 많으면 터진다거나 파스가 난다거나 공기압이 적으면 타이어가 벗겨진다거나 사이드윌이 바로 나가버릴수 있습니다.
통행량에 따른 무리없는 과속은 좋으나..
항상 조심하세요.
09:39
2006.10.03.
2006.10.03.
14:37
2006.10.03.
2006.10.03.
헙....저는 이제 주행4000 넘었는데 뒷바뀌 양쪽이 펑크나서 때웠거든요~~ 한쪽은 못인데 한쪽이 좀 큰쇠같은거였는데
때워도 고속 주행은 위험한건가요~? 험 갑자기 불안해 지네요~~
때워도 고속 주행은 위험한건가요~? 험 갑자기 불안해 지네요~~
14:52
2006.10.03.
2006.10.03.
2센치나.. 지렁이로 해결 되는건가.. 고수님께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