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왁스는 얇게...저도 처음에는 지우개 가루가 날렸는데..
지금은 바른듯 안 바른듯...

아고...얇게 발라야 하는군요.
좀 과하다 할 정도로 발랐는데...이유가 그거군여 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당^^*

ㅡ,ㅡ;;; 고체왁스...는 2년이 되가도.. 아직도 정복 못했다는...

세차장에 왁싱 해주시는 전문가들 보면 무지 얇게 바르죠....많이 바름 무지 힘들죠...잘못하면 나중에 깨끗하게 못닦아서 자국남고...

어떤분은 한통을 합너에 다 써야되는지 알고 다 발랐던..그런 웃지못할 일화도 있습니다..

한통을 다...ㅋㅋㅋ
적당히 발라야 겠습니다.

자주 하시다 보면 살짝 정말 바른 느낌이 나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닦을때 좀 편하것 빼고는..

솔직히... 저도.... 많이 바르는게 좋은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차 이곳저곳 왁스 범벅

고체 왁스 사용 시 지우개 똥 같은 성분이 남는 것은 왁스를 뭉치게 하는 미세 이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겁니다.
물세차를 깨끗이 하셔야 닦아내는 타올에 뭉쳐서 나오지 않습니다.
왁스의 종류에 따라 이 현상의 강약은 좀 다르지만 미세이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왁스가 잘 뭉쳐집니다.

아참 이때 (물세차가 완전하지 못해 미세먼지가 남은 경우)는 스폰지로 왁스를 칠할 때 이미 스폰지의 오염이 빠르게 옵니다. 물세차를 잘 하신 상태라면 차한대를 깨끗한 스폰지 하나로 칠해도 그렇게 많이 지저분 해지지않구요
사용하던 오염된 스폰지를 사용해도 이런현상이 조금 더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책으로는 물세차를 꼼꼼히 하시는 것이 젤 좋구요
약간의 미세한 기스가 걱정되긴 하지만 물기제거 시 깨끗한 타올로 조금 강하게 닦으시던지
물세차 후 물왁스로 초벌 왁싱을 하시는 것도 이런 현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남은 물기나 더운 차체온도도 이런 형상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1차적인 원인은 남은 오염입니다.

붕붕님//
제가 클레이로 작업을 하여서 고체를 사용 했습니다.
이미 물세차가 이루어지고 클레이로 다시금 오염물질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를 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도 남은 오염물질이 있다니....ㅠㅠ
이거 너무 어려운데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