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차 키꽂인 상태로 시동걸린체 자동으로 문잠김 현상 발생하여(차 출고후 총2번발생)
보험서비스 불러 겨우 잠김해제한 고생한 기억이 있어 오늘 열쇠집 들러 혹시 또 동일증상
발생 할까 염려되어 비상시 문만 열고 닫을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카드키를 깍은후

새키는 등록 시키지 않으면 절대 시동이 안될거라는 작은 믿음을 갖고 새키를 꼽아 키on시키니
안전벨트 매세요 띵띵띵 경보음작동, 라디오 on됨. 음 여기까지는 되는군 생각을 가지고 키 start위치
시키는 순간 부르릉 시동이 걸리는게 아니겠습니까.  허걱  이건 아니잔아~  
새키 빼고 밖에나와 담배 한대 태우고 다시 승차하여 새키로 재시동 역시나 부르릉...

사설이 길었네요.. 여기서 질문 들어 갑니다
비상시 지갑에 넣고 다닐수 있도록 카드식 키 즉 키 머리부분(??프라스틱)이 없는 전체가 쇠 로된 키 이고요
물론 등록 같은건 절대 안했는데.  이노무 차가 갑자기 똑똑해져 스스로 인식 했던가 아님 멍청해져 덩인지 된장
인지 구분을 못하는건지... 경보기(티렉스 1450) 다느라 키한개를 심어놔서 그런건지 도저히 알길이 없네요...

왜? 등록안한 키로도 시동이 가능한지  우문에 많은 현답 부탁드립니다...   안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