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질.. 이런경우도 있습니까??
- [경]은튀지 ^^
- 조회 수 1512
- 2006.09.12. 18:16
저는 너무나 황당해서 다른분들도 이런경우가 있나해서 올립니다.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원격없는 분들은 예열 하지 않습니까?
퇴근할때 주차장가서 보통 같이 퇴근하는 후배랑 담배한대정도 피고 출발하곤합니다.(2~3분정도)
물론 시동을 걸고 차문은 닫았지요.
근데 담배를 꺼고 서로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를 할때쯤,
튀지 깜빡이가 깜빡이는겁니다. 딱 한번,, 소리없이.....
그리고 후배가 먼저 출발하고, 내가 타려는데, 헉!!!!
차문이 잠겼습니다...황당!! 황당.......
제 차가...혼자서... 그것도 소리없이 깜박이만 한번 깜박여 주고 문을 잠궈 버렸습니다.
창문은 닫였구, 시동은 걸려있구, 키는 꼽혀있구..
저번달이 출고한지 꼭 1년 된 쌤삔데.. 왜 이러죠?..
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원격없는 분들은 예열 하지 않습니까?
퇴근할때 주차장가서 보통 같이 퇴근하는 후배랑 담배한대정도 피고 출발하곤합니다.(2~3분정도)
물론 시동을 걸고 차문은 닫았지요.
근데 담배를 꺼고 서로 조심해서 가라는 인사를 할때쯤,
튀지 깜빡이가 깜빡이는겁니다. 딱 한번,, 소리없이.....
그리고 후배가 먼저 출발하고, 내가 타려는데, 헉!!!!
차문이 잠겼습니다...황당!! 황당.......
제 차가...혼자서... 그것도 소리없이 깜박이만 한번 깜박여 주고 문을 잠궈 버렸습니다.
창문은 닫였구, 시동은 걸려있구, 키는 꼽혀있구..
저번달이 출고한지 꼭 1년 된 쌤삔데.. 왜 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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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2006.09.12.
2006.09.12.
19:32
2006.09.12.
2006.09.12.
21:52
2006.09.12.
2006.09.12.
22:03
2006.09.12.
2006.09.12.
저랑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군여.. ㅠ
저도 한번 당하고 나서는..키꽂은 상태로는 찜찜해서 시동을 끄고 차키를 빼거나
아님.. 창문을 좀 내려놓고 문열고 나오곤 합니다...
저도 처음에 황당.... 운전석에서 내려서 담배한대피고 조수석 문열고 들어가 친구를 기다리는데
마침 친구가 와서 조수석에서 내려서 문닫고 운전석으로 갈려고 하니 차문이... 헉
이상하죠??? 바로 서비스 불렀음당.. 대략난감... 아직도 원인을 모르겠음당..
저는 깜박이 깜박하는것도 못봤음.. ㅠ 왜글징.... 흐흐..
저도 한번 당하고 나서는..키꽂은 상태로는 찜찜해서 시동을 끄고 차키를 빼거나
아님.. 창문을 좀 내려놓고 문열고 나오곤 합니다...
저도 처음에 황당.... 운전석에서 내려서 담배한대피고 조수석 문열고 들어가 친구를 기다리는데
마침 친구가 와서 조수석에서 내려서 문닫고 운전석으로 갈려고 하니 차문이... 헉
이상하죠??? 바로 서비스 불렀음당.. 대략난감... 아직도 원인을 모르겠음당..
저는 깜박이 깜박하는것도 못봤음.. ㅠ 왜글징.... 흐흐..
23:39
2006.09.12.
2006.09.12.
09:23
2006.09.13.
2006.09.13.
ㅎㅎㅎ 시동걸어놓고 내리기 은근히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내리게 되면 창문 내려놓고 내립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문 잠긴적은 없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문 잠긴적은 없어요..
09:33
2006.09.13.
2006.09.13.
10:01
2006.09.13.
2006.09.13.
뒷야기는 이렇습당..
차안에 휴대폰이랑, 지갑이랑 다 들어 있어서 황당한 나머지 먼저 출발하는 후배넘을 불렀습니다만, 안들리나 보더라구여
그래서 화단에 있는 자갈을 들고 후배넘한테 던져서 차를 세운후 폰을 빌렸쬬... 이전이나 이후나 황당 시리즈라더구여..ㅠㅠ
어쩔수 없이 보험(전 엘지 매지카) 불러서 운전석 뒷문 땄습니다.
요즘 차들은 갈고리로 못딴다더니.. 매직카 아저씬 한방에 따더라구여... 물어봤더니, 며칠전부터 수포튀지 따는거 연습했담니다... 그럼 여러분 튀지들도 다 따진다는 거 명심하십쇼.....
전 그래서 지금 키복사해서 경보기 달러갈껍니다..
차안에 휴대폰이랑, 지갑이랑 다 들어 있어서 황당한 나머지 먼저 출발하는 후배넘을 불렀습니다만, 안들리나 보더라구여
그래서 화단에 있는 자갈을 들고 후배넘한테 던져서 차를 세운후 폰을 빌렸쬬... 이전이나 이후나 황당 시리즈라더구여..ㅠㅠ
어쩔수 없이 보험(전 엘지 매지카) 불러서 운전석 뒷문 땄습니다.
요즘 차들은 갈고리로 못딴다더니.. 매직카 아저씬 한방에 따더라구여... 물어봤더니, 며칠전부터 수포튀지 따는거 연습했담니다... 그럼 여러분 튀지들도 다 따진다는 거 명심하십쇼.....
전 그래서 지금 키복사해서 경보기 달러갈껍니다..
12:09
2006.09.13.
2006.09.13.
흠.. 전 경보기 달고 잠겨 봤습니다. 겨울에 셀프 세차하다가...
아~~ 세차 끝나고 나가려는데 감겨있었습니다. 다행이 세차장이 정비소랑 같이 있어 아자씨가 타주시기는 했는데..
대략 남감이란 단어가 절실하더군요. 차가 꽁꽁꽁..
아~~ 세차 끝나고 나가려는데 감겨있었습니다. 다행이 세차장이 정비소랑 같이 있어 아자씨가 타주시기는 했는데..
대략 남감이란 단어가 절실하더군요. 차가 꽁꽁꽁..
22:46
2006.09.13.
2006.09.13.
죄송요!!!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