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도 문제이지만 어느 주행환경인가도 중요합니다. 시내위주의 주행이고 킥스 파오 정도면 교환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합성오일이면 아직 교환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1만키로 정도로 교환해주는듯 하고요..
주행여건에 따라 조금 일찍도 조금 늦게도 교환하고 그럽니다..
에어필터하고 오일필터 정도 중간에 교환해주기도 하는데... <<--이건 밑에분이 설명해주세요..

엔진오일은... 수명이 있습니다. 즉 사용을 많이하면 오일의 점도, 유막 유지력이 떨지고, 윤활력도 떨어집니다. 많이 더러워지고요. 그때 교환을 해주는데, 합성오일을 순정에 비해 요런 성질이 우수합니다. 수명이 깁니다.
에어필터하고, 오일필터는 계속 막히게 되죠, 여러 이물이 끼니까..
이물이 끼면 필터를 통과하는 에어나 오일의 량이 줄고, 동일량을 흘려 보내려면 입구쪽 압력이 더 높아져야합니다.
즉 엔진에 부담이 가는가죠. 오일을 흘려 보내는데 힘들고, 공기를 빨아 드리는데 힘들어서야 달리는데 최선을 다할수 없죠.
순전의 경우 이럴때쯤(5,000 km) 에 오일도 갈고, 여타 부품도 갈아 주는데, 합성이야 더 쓰시니까 중간에 한번 갈아 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