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필터 교환 후 소음과 진동이 더 심해졌어요...
- [서경]푸른갈매기
- 조회 수 3666
- 2006.09.08. 09:14
5천키로에서 순정에서 합성유로 교환후(남은 폐유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교환) 7천키로쯤에
오일필터가 VGT용이 아니라서 전용으로 교환 후 현재 7천 3백키로쯤 됩니다.
그 후로 약간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보다 특히 정차시 진동과 소음이 증가하였고, 1800알피엠
근처에서 악셀밟을때 마다 들리는 터보회전소리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이전에는 못느끼던 현상이었습니다. 오일교환시 남은 폐유가 오래되서 섞여있어서 그런걸까요?
엔진오일쪽 문제라면 다시 한번 폐유 완전히 제거후에 교환해야 하는데, 저번에 교환한 뒤
2천여키로 밖에 안돼었는데, 아깝기도 하고,, 무슨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심하진 않았는데,
오늘아침에 출근길에 어제보다 좀 더 심하더군요.. 엔진오일을 다시 교환해야 할까요?
오일필터가 VGT용이 아니라서 전용으로 교환 후 현재 7천 3백키로쯤 됩니다.
그 후로 약간 변화가 생겼는데, 이전보다 특히 정차시 진동과 소음이 증가하였고, 1800알피엠
근처에서 악셀밟을때 마다 들리는 터보회전소리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이전에는 못느끼던 현상이었습니다. 오일교환시 남은 폐유가 오래되서 섞여있어서 그런걸까요?
엔진오일쪽 문제라면 다시 한번 폐유 완전히 제거후에 교환해야 하는데, 저번에 교환한 뒤
2천여키로 밖에 안돼었는데, 아깝기도 하고,, 무슨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심하진 않았는데,
오늘아침에 출근길에 어제보다 좀 더 심하더군요.. 엔진오일을 다시 교환해야 할까요?
댓글
6
[충]하이퍼
[서경]푸른갈매기
[서경]푸른갈매기
[충]하이퍼
[서경]푸른갈매기
[충]하이퍼
09:32
2006.09.08.
2006.09.08.
제차는 VGT방식인데, CRDI방식이나 마찬가지로 소음,진동 부분은 같은거겠죠?
아직 만키로도 안돼었는데, 벌써 소음진동이 느껴지니..... 이거야 원........
아직 만키로도 안돼었는데, 벌써 소음진동이 느껴지니..... 이거야 원........
09:37
2006.09.08.
2006.09.08.
그런데, 이상하게도 소음이 커진 시기가 오일필터 교환시기와 맞물린다는게 자꾸
생각이 가네요...필터교환 작업할때 낑낑대며 하더니 믿음직하지 못하더라구요...
필터위에 끼우는 공구빼느라 렌치로 이리저리 흔들며 다른부품들을 건드린거 같기도 하고...
원래 정말 조용하다고 느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짜증이 좀 납니다.
생각이 가네요...필터교환 작업할때 낑낑대며 하더니 믿음직하지 못하더라구요...
필터위에 끼우는 공구빼느라 렌치로 이리저리 흔들며 다른부품들을 건드린거 같기도 하고...
원래 정말 조용하다고 느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짜증이 좀 납니다.
09:40
2006.09.08.
2006.09.08.
09:47
2006.09.08.
2006.09.08.
09:51
2006.09.08.
2006.09.08.
저도 전문적으로는 알지는 못하지만.
연관은 있을거 같지만 딱히 연관있다고 볼수도 없는거 같고.에궁...
갈매기님의 차가 진짜 문제가 있는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개인적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번 주위 스포티지와 비교해보시구
정말 내차만 유달리 심하다 싶으면
정비 받아보세요.
그게 제일 속편합니다.
전 지금 약간의 소음과 진동으로
제차가 폐차장 갈때까지 이대로만 갔으면 싶네요.
연관은 있을거 같지만 딱히 연관있다고 볼수도 없는거 같고.에궁...
갈매기님의 차가 진짜 문제가 있는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지만
개인적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한번 주위 스포티지와 비교해보시구
정말 내차만 유달리 심하다 싶으면
정비 받아보세요.
그게 제일 속편합니다.
전 지금 약간의 소음과 진동으로
제차가 폐차장 갈때까지 이대로만 갔으면 싶네요.
10:30
2006.09.08.
2006.09.08.
경유차가 이렇게 조용할수가 있나.
소음과 진동이 휘발류 차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다는걸 몸소 하루하루 체험하면서
와~~~ 좋다만을 말만 했죠.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경유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시점이 첫번째 엔진오일 갈때 부터인거 같습니다.
더 좋은 엔진오일을 갈아 주니까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겠지란
부푼 기대감을 품고 갈아주지만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경유차는 경유차인거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모든 경유차가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제차 또한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