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시는 잘 모르겠는데, 특히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시 소음과 진동이 요 이틀간 조금 증가한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현 주행거리는 7100여 키로 정도이고, 5000키로에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그전엔 순정이었다가 100% 합성유로 했습니다. 그리고 2주전쯤에 VGT전용 오일필터만 교체한 작업이
있었고, 필터체결은 잘 했는데, 그 위에 씌우는 쇠로된 공구가 있는데 그걸 빼는 과정에서 렌치나 손으로
흔들다가 주변의 관으로 된 부품들을 좀 건드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심하진 않았지만...
특별히 그것의 이상징후는 나타나진 않지만, 괜히 찜찜합니다. 흔들다보니 필터의 체결상태가 또
헐거워 지지 않았나도 괜히 의심.. 물론 부착할때는 아주 꽉 조여진 상태지만 그후에 여러번 공구를 빼기
위해 렌치를 끼우고 흔들었습니다.
본 질문으로 들어가서 엔진의 소음이나 진동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품과 조건은 어떤것이 있습니까?
오일필터도 해당될까요? 어려운 질문을 드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