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하기가 참 어렵네요
쉽게 생각하면 철판인 차량에 기스가 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강한 힘으로 긁으면 납니다.
하지만 먼지등에 의한 잔기스는 철판이 아닌 도장면위의 투명 보호코팅면에 나는 기스를 말합니다.
이 면은 철판과 도장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구요
이 층은 얇은 플라스틱 필름이 입혀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필름은 경도가 낮아 예리하거나 미세한
면과 접촉하면 쉽게 잔기스가 생기지만 넓은 면이 스치면 도장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이나 고무물체가 차체를 스칠때 나는 자국은 왁스나 컴파운드로 제거되는 것이 이 보호층의 역할때문입니다. 하지만 작은 기스자국은 보호층의 표면에 나는기스로 햇빛이나 불빛을 비치면 주면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잔 기스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파는 왁싱을 많이 하시던지 지름파는 쿼츠코팅같은 것을 하지요
이런 압박에서 자유로우시면 자동세차, 자유로은 손세차도 가능하나 검은색차량은 이런 잔기스가 잘 보이기때문에 각별한 애정이나 관리비용이 필요로 합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렇다면 고무물체나 플라스틱이 스쳐서 생긴 미세한 기스는 왁스칠만 해도 없어지는건가요?

도장면과 도장보호층이 상하지 않았고 도장보호층의 상부에 난 자국은 쉽게 왁스나 액상컴파운드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성분의 자국이라면 왁스로 제거가 가능하구요, 고무성분의 자국이라면 는 왁스로 강하게 하시던지, 액상컴파운드로 제거됩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좀 깊으면 액상컴퍼운드로 강하게 작업하셔야 하구요 고체상 컴파운드(왁스통 같은 것에 든 것)은 도장 보호층을 긁어내는 방법으로 자극을 제거하므로 가능하면 사용을 안하시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리플질문하신
고무물체나 플라스틱이 스쳐서 생긴 미세한 기스는 고무나 플라스틱의 잔존물이 아니라 고무나 플라스틱의 강한 표면이나 표면의 이물에 의한 스크래치로 보이므로 왁스나 컴파운드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다만 잔기스에 먼지가 묻어 실선같이 보이는 것은 실선모양의 기스에 먼지때가 끼어 보이는 것이므로 먼지가 제거되어져 없어진 것 같이 보이겠지만 도장 보호면의 실선모양의 기스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주로 손잡이 근처에 손톱이나 이물에 의한 기스가 이런 부류인데 이때는 액상컴파운드로 때를 제거하시고 왁스를 몇차레 하시면 먼지가 끼는 속도를 늦추어주는 정도의 효과는 있지만 100% 없애지는 못합니다. 안생기게 하는 것이 제일이니 기스가 생기기 전에 깨끗이 세차하시고 고체왁스를 이용해 도장 보호층위에 강한 왁스층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검은 차라면요

네, 잘알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두 넘 많이나서 그냥 신경안쓰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