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블루오 오프밸브 때문에 양주님게 문의 드려는데요~~ 연비랑은 상관없는것 같구요~~
나중에 양주님이 자세히 설명하시겠지만... ecu 튜닝과 흡배기 튜닝을 같이 하심 좋다고 하더라구요~
블로우 오프밸브는 터보차져에 과급된 공기를 ,
엑셀링을 띠었을때 오갈때 업는 과급공기를 배출하는 장치라고 보심돼요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엑셀링 띠었다가 다시 밝을때 이전 과급공기와 새로운 공기가 만나서 와류현상이 발생돼
터빈을 상하게 할수 있다더군요..그래서 블로우가 압력 체크해서 과급된 공기를 빼주는거죠..
여기소 소리가 발생돼구요 ..쉬이이익 삐이익~~
두번째는 약간이나마 터보렉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요새 끼어들기나 추월시 이놈의 티지가 엑셀링 응답에 한두박자 뒤늦게 반응을 해서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vgt인데....쩝...ㅎㅎ 저도 조만간 할려구 하는데
서울경기분이시면 같이 가실까요~~ㅎㅎ^^;

짧은 소견으로 말씀 드립니다. 자동차 관련이 아니라^^
블로우 오프 밸브는 정압유지가 목적입니다. 보통은 소음기등을 장착해서 배출시에도 소리가 별로인데..
차량용은 일부러 크게 하네요.
차량용은 포스님 말씀처럼 터빈 보호가 목적입니다. 엑셀 전개로 터빈이 작동하게되면 터빈에서 압축된 공기가 엔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엔진 개조없이 cc 를 늘렸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엑셀이 끊어지면 터빈에서 압축되어 엔진쪽으로 흐르던 공기가 차단되면서 방황하고, 터빈의 용량이 큰 경우에 바운드 되면서 터빈이 상하게 됩니다. 이때 흡기 라인 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이걸 블로우 오프가 감지해서 배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잇점.
1. 터빈이 보호된다. 흡기 배관에서 방황하는 놈들을 배출 시켜 줍니다.
2. 방황하는 공기가 없어지므로 흡기 배관내 유동이 좋아져서 재 가속시 터빈에서 압축되기 시작된 공기가 바로 엔진으로 들어 올수 있습니다. 즉 지연이 짧아 집니다. 터보 랙이라 하죠.
터보 차져에서 엑셀이 전개되어도 즉시 반응하지 못하는 지연.. 울 스포도 엑셀을 밟아도 꿈틀 거리다 나가죠. 이게 랙입니다.

검색해본 결과 차량은 정압감지라기 보다는 강제 온오프 같습니다.
가솔린 차량은 진공호스에서, CRDI 용은 엑셀 신호로 솔로노이드 벨브를 작동 시켜 단순 온오프 되는듯합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빠르게 작동하지 못하면 별로 소용없을듯하고요, 정확하게 작동만 해준다면 좋겠네요.
한템포 느리다면,
1. 터빈의 보호는 물건너 가고요,
2. 엑셀 전개시 블로우 벨브가 오프가 되지 않는다면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량이 작아져 시동이 꺼지거나, 힘이 빠지거나..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가타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답변 주세요.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 ^^;
별로 도움이 안되는듯 늘 찜찜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