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과 진동(2006년 8월 11일생)
- 후안
- 조회 수 1867
- 2006.08.27. 03:15
2006년 8월 11일생입니다.
처음 차를 인수받고 시동소리를 들어보니...
너무 조용해서 이렇게 조용하면 휘발유 차와 별 차이가 안나네라고 나름대로 감탄하면 타고 다녔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엔진소리가 소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차를 타면서 주로 음악을 듣고 다녔서리...차소리를 구분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최근 1000KM에서 오일을 갈고나서리(Q에서).... 그날은 좀 조용해진듯 했는데...엔진소리가...
그 담날부터 엔진소리가 무지 커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밑에서 많은 분들이 애기하는 "달달달" 하는 소리가 정차시 계속들립니다...
주행중 소음도 더 커진듯 하고....(느낌상으로....관심있게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약 1700KM 주행했는데....
밑에서 많은 분들이 애기하는 것처럼...
인젝터 카풀링인가 오일펌프인가를 교체해야되는 증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올 1월 부터 4월까지 출시차량만 해당되고 그 이후에는 개선품이 나왔다고 들 말씀하셔서리....)
디젤차는 처음이어서 지금 목하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궁금해서...
엔진오일을 갈았던 Q에 들려....
엔진소리가 좀 큰것 같다고 말했더니...
처음에는 엔진소리를 들어보고...다른 차도 이정도 소리는 나는데요...라고 말했다가...
제차의 계기판(주행거리)를 보고는 새차인데....하고는
써비스 센터에 들어가서 하이네크 팀에 들어가 보라고 애기하더라고요....
근데 위의 말이 그냥 해본말인지...아님 엔진소리를 듣고
정비를 받아보라고 한말인지...기사님의 말할때 표정으로는 감이 잘 안와서리....
어떻게 해야될지...고민입니다....
주행거리가 짧으니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하는지....
아님 바로 써비스 센터에 들어가봐야 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디젤차가 처음이고...
그동안 휘발유 차만 한 27년정도 운행하다 보니....
휘발유차틑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데...디젤차는 모르는것이 태반이네요....
처음 차를 인수받고 시동소리를 들어보니...
너무 조용해서 이렇게 조용하면 휘발유 차와 별 차이가 안나네라고 나름대로 감탄하면 타고 다녔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엔진소리가 소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차를 타면서 주로 음악을 듣고 다녔서리...차소리를 구분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최근 1000KM에서 오일을 갈고나서리(Q에서).... 그날은 좀 조용해진듯 했는데...엔진소리가...
그 담날부터 엔진소리가 무지 커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밑에서 많은 분들이 애기하는 "달달달" 하는 소리가 정차시 계속들립니다...
주행중 소음도 더 커진듯 하고....(느낌상으로....관심있게 들어서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약 1700KM 주행했는데....
밑에서 많은 분들이 애기하는 것처럼...
인젝터 카풀링인가 오일펌프인가를 교체해야되는 증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올 1월 부터 4월까지 출시차량만 해당되고 그 이후에는 개선품이 나왔다고 들 말씀하셔서리....)
디젤차는 처음이어서 지금 목하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소음이 궁금해서...
엔진오일을 갈았던 Q에 들려....
엔진소리가 좀 큰것 같다고 말했더니...
처음에는 엔진소리를 들어보고...다른 차도 이정도 소리는 나는데요...라고 말했다가...
제차의 계기판(주행거리)를 보고는 새차인데....하고는
써비스 센터에 들어가서 하이네크 팀에 들어가 보라고 애기하더라고요....
근데 위의 말이 그냥 해본말인지...아님 엔진소리를 듣고
정비를 받아보라고 한말인지...기사님의 말할때 표정으로는 감이 잘 안와서리....
어떻게 해야될지...고민입니다....
주행거리가 짧으니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하는지....
아님 바로 써비스 센터에 들어가봐야 되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디젤차가 처음이고...
그동안 휘발유 차만 한 27년정도 운행하다 보니....
휘발유차틑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데...디젤차는 모르는것이 태반이네요....
댓글
7
[서경]희원이아빠
[경]불타는새가슴
[서경]마운틴
후안
[경]돌망치
[경]연비대왕ξ붕붕ξ
네티러브
09:19
2006.08.27.
2006.08.27.
저도 처음에 엔진오일 갈아도 별반 차이를 모르겠던데..
5000 km 정도 주행하고 나니 차가 점점 조용해지넹요..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연비가 점점 좋아지고..^^
5000 km 정도 주행하고 나니 차가 점점 조용해지넹요..아직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연비가 점점 좋아지고..^^
11:37
2006.08.27.
2006.08.27.
14:01
2006.08.27.
2006.08.27.
희원이 아빠 말씀대로 다른 차량과 비교해봐야 되는데...
주위에 같은 차를 타는 사람이 없으니...하도 갑갑해서 오늘은 볼일보러 나갔다가 마침 뒤에 주차하는 저와 같은
VGT엔진의 티지가 있어서리...가서 엔진소리 잠시 들어볼수 없냐고 부탁할려다가...
운전자가 여자이고...괜히 이상한 오해를 받을 듯 하여....^^
조만간 오픈 모임에라도 참석해서리 다른회원님의 차량소리를 들을때까지는 참아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궁금한것이 생기면 못참는 성격이라...어떨지.......^^
주위에 같은 차를 타는 사람이 없으니...하도 갑갑해서 오늘은 볼일보러 나갔다가 마침 뒤에 주차하는 저와 같은
VGT엔진의 티지가 있어서리...가서 엔진소리 잠시 들어볼수 없냐고 부탁할려다가...
운전자가 여자이고...괜히 이상한 오해를 받을 듯 하여....^^
조만간 오픈 모임에라도 참석해서리 다른회원님의 차량소리를 들을때까지는 참아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궁금한것이 생기면 못참는 성격이라...어떨지.......^^
23:49
2006.08.27.
2006.08.27.
저도 첫 오일을 엔진오일(ZIC XG) 갈고 나서 엔진출력이 약간 무거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소음/진동도 예전의 감이 아니었고요.
이제 2000 달렸는데 소음/진동은 조금씩 적응이 됩니다만
엔진 오일 갈기 전보다 예열/후열 시간을 더 길게 잡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5000 까지 달려봐야 길들이기가 잘 되었는지 알겠네요. 이상 초보의 경험담이었습니다. ^^
물론 소음/진동도 예전의 감이 아니었고요.
이제 2000 달렸는데 소음/진동은 조금씩 적응이 됩니다만
엔진 오일 갈기 전보다 예열/후열 시간을 더 길게 잡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5000 까지 달려봐야 길들이기가 잘 되었는지 알겠네요. 이상 초보의 경험담이었습니다. ^^
00:23
2006.08.28.
2006.08.28.
09:49
2006.08.28.
2006.08.28.
08:40
2006.08.29.
2006.08.29.
휘발유차량만 운행 하셨으면 처음에 소음이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타 차량과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