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주차된 제 티지 조수석 문짝을 받쳐서 문짝을 교환했습니다..

가해자의 보험으로 처리 했구요..

그런데 얼마전 장마 지나고 세차를 하다보니 문짝 아래부분(쇄가 겹치는 부분에 녹이 올라오는겁니다..

문짝에 가려진 차체에도 그때 받칠때의 영향인지 엄지 손톱 만하게 녹이 올라오고요..

그래서 수리한 공업사에 조치를(교환) 취해줄것을 요구하니 다시 녹이 안나게 약품처리 하고 도색을 해주겠다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교환된 부품은 녹이 나게 마련이라고...어이가 없더군요..

교환부품이 다 녹이나는거라면 수리받은 차는 다 녹이난다는건가요?

시간이 오래 지났음 모르겠는데 1년도 안지나 장마 한번 지났는데 이렇게 녹이 슬면 몇년후엔 어떻하라는건지..

그땐 원래 차가 녹이 슬게 마련이라 할껀지...

그리고 다기 녹 안나게 처리 해주겠다는데 처음 작업할때 왜 그렇게 못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환해 달라고 우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