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2주전에 뽑고 가죽시트 언더코팅 방음방청 썬팅 여러가지에 관심이 가더군요.

첫번째, 가죽시트 무지하게 뽀대 납니다만 실생활에서는 천시트도 아무 불편없음.. 가끔식 천시트가 더위 보인더는 점은 단점

근데 차 잘모르는 사람들은 가죽시트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 별관심 없음. 즉 자기만족

두번째, 언더코팅. 자동차 오래타기엔 필수라는 예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현재는 그리 필요 없을것 같다는 생각

오늘 차 밑바닥 봤더니 철로 된 부분은 거의 코팅이 되어있거나 ABS 수지 케이스로 막혀져 있음.

약간 쇠판이 드러나 보이는 부분이 있으므로 자체 구매하여 그 곳만 뿌려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음.

근데 티지는 매연저감장치에서 열이 심하게 발생함으로 그 부분은 도포 불가.. 개인적인 생각은 하부코팅은 정신적

으로 약간 편해진다는 점 외에는 큰 장점 없음

세번째. 방음방청 제대로 된 방음 할려면 최소 100만원 이상 써야되는데 그럴바에요.. 그냥 가솔린 중형삼. 디젤사고 방음하는

건 왠지 아니라고 생각..

네번째, 썬팅.. 열차단이 높은 제품이 좋다고는 하나 일반썬팅도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 단 루마일반 (8만) 괜찮은것 같음 열차단은 별로 없지만 밤에도 잘보임(20%) 3M 정도가 젤 좋은것 같음

한장시공 추가금 만이 들지만 별 필요 없음, 분리시공도 거의 티 안남. 글고 주차할 때 빼고는 뒤를 볼일이 별루 없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클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