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의 경우 예열과 후열이 중요하답니다.
뜨거워진 엔진을 후열로 식혀주는거죠..
하지만 보통 1-2분씩 해주는 후열을 사람이 차안에 앉아서 하는건
상당히 귀찮은 작업임니다.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마수리니, 공룡이니 하는 경보기들이 있습니다 ^^

예열은... 키를 On 시켰을때... 점등되는.. 돼지꼬리 모양의 불이 켜지는데...
그 표시가 사라지고 나서... 시동을 걸고... 여름엔 N상태에서 약 1~2분간 실시하고
겨울은 3~4분간 실시하면 되구여...
후열은... CRDI 나 VGT나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저속주행만을 하셨다면.. 궂이 하실필요는 없다더군여...

전... 요즘 예열 1~2분... 후열... 마술이로 2분 사용합니다..^^

디젤엔진은... 후열로 시동을 끄는것이 아니고....
도착지에 도착후... 정지상태에서... 일정시간동안 시동을 유지하는것을 후열이라 해여...
터보차져의 고온을... 식혀주는것이라 하던데... 암튼..
터보차져의 문제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당...ㅋ

예열은 시동건후에 1-2분 정도 기다린 후 출발을 하는거구요.
이때 기어는 N상태로 하시고..출발하기 2-3초 전에 D상태로 대기하시다가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후열은 마찬가지로 도착지에서 시동끄기전에 1분정도 기다렸다가 시동을 끄시는거구요.
P상태로 하시면 됩니다..

예열을 하는 목적은..엔진의 온도 상승 및 윤활유 급유 등을 위해서 꼭 필요하구요.
후열은 엔지의 열을 식힌다는데 주 목적이 있을듯 합니다..

휘발유는 크게 상관이 없다지만..
디젤차량은 몇년후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하니..
지켜주시는 습관을 길러주시길..

물론 사람들에 따라서 후열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고속 주행이 아니면 굳이 안해도 된다는 말도 있죠..^^

그건 본인이 판단하시구요..

하지만 예열은 필수입니다..^^

거- 디게 복잡하네요 후열까지 해야한다니 -
또 p,n은 꼭 지켜야하나여?

p, n은 취향에 따라...

후열은 터보차져를 위해서 입니다.
디젤이라고 다 해야되는건 아니고 터보차져가 달려있는 커먼레일 엔진들이 해야해죠.
고속에서 과열된 터보차져를 순식간에 냉각시켜 버리면 고장이 나게 되죠.
후열을 하며서 시동을 유지시키면 연료와 오일이 순환하며 적당하게 천천히 냉각이 됩니다.
휘발유라도 터보를 장착한 차들은 해줘야 합니다.

일반적인 고속도로 주행 100키로 이상으로 달린후라면 후열이 필요하구요,
시내도로 같은주행은 구지 후열을 할필요없습니다ㅡ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미션경우도 n으로 놓고 후열하시는게 좋습니다, p상태에선 오일이 중단됩니다,,,,

터보차져를 위한.. 후열인데...
미션도 관련이 있나여? P상태에서 후열해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저도 예열과 후열 모두 3분정도 합니다.

제가 약간 잘못 알고 있었군요..
디젤차가 아닌 터보차져 때문이랍니다 ^^;

후열은, 터보 때문에 필요한거죠.. 매뉴얼에도 나와 있었던 기억이.....
터보가 작동하면 고속회전에 의해서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고 되어 있고, 이 열을 식히기 위해서 후열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어요.. 열을 식히지 않으면 베어링이 손상된다고 그런거 같은데요..
그리고, 엔진하고 미션하고 무슨상관이길래,..n, p 얘기인지,.. 오일이 따로 노는데요..
후열은 미션때문에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왠만한 시내주행 해서는 터보가 쉽게 작동 안해요..^^ 중간중간에 신호등에,.. 차막힘에...

제온님 물론 열도 식히지만 터빈에 오일을 공급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동을끄면 오일이 차단되기때문이죠,
또 엔진하고 미션은 상관없지만 미션도 후열의 개념이있습니다 고속으로 달린후 바로 시동꺼도 미션에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p,n은 p 에선 미션에 오일이 공급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