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T] 승차감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 가리봉리
- 조회 수 1417
- 2006.08.14. 15:25
다름이 아니라, 노면이 거친곳을 지나거나, 커브길 과속방지를 위해 도로에 울툴불퉁하게 해놓은곳을 지날때 승차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제가 민감한지는 모르겠지만, 운전하면서 느끼는건데,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는 느낌입니다. 버스 뒷자석에 타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이런 회원님들은 어떠하신지요?
아무리 조용하게 운전을 할려고 해도,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많이 위험하더라고요.. 승차감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것 같아서 혹시 제 차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빨리 정모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질문 드립니다.
제가 민감한지는 모르겠지만, 운전하면서 느끼는건데,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는 느낌입니다. 버스 뒷자석에 타고 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이런 회원님들은 어떠하신지요?
아무리 조용하게 운전을 할려고 해도, 노면의 충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많이 위험하더라고요.. 승차감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것 같아서 혹시 제 차만 그런지 궁금합니다. 빨리 정모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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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요번 휴가 때 1,000km 주행했습니다. 장기간 운전이죠. 허리가 무쟈게 아푸더군요. 원래 좋지 않아서인지,,,
남친두 허리 아프다고 하고,, 평소주행은 걍 만족합니다. 요철은 넘어가기전 속도를 최대로 낮추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전에 저는 티뷰론 탔었는데요. 남친은 스포티지가 훨~~ 승차감이 낫다는데여. -_-
세단에 비하면 아무래도 스퐁이가 통통튀긴하죵... ^^
남친두 허리 아프다고 하고,, 평소주행은 걍 만족합니다. 요철은 넘어가기전 속도를 최대로 낮추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전에 저는 티뷰론 탔었는데요. 남친은 스포티지가 훨~~ 승차감이 낫다는데여. -_-
세단에 비하면 아무래도 스퐁이가 통통튀긴하죵... ^^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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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16:42
2006.08.14.
2006.08.14.
티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니구요.
다른 프레임 차량(코란도, 무쏘. 소렌토)을 타보시면 완전 오동통통 너구리입니다.
스포티지는 승용차와 같은 모노코크라 승차감이 좋은 편이죠. 차고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꿀렁거리지않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현대 승용차인 소나타나 그랜져 등이 서스펜션이 아주 물렁거리죠.
일단 노면의 요철이 전해지지 않아 승차감이 좋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장시간 운전하고 차선등을 변경할 시 쏠리거나 휘청거려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들은 멀미를 느끼기도 하지요.
물론 아주 좋은 고가의 서스펜션들은 꿀렁거리지 않으면서도 잔충격도 잘 흡수해 준다고 하더군요.
승차감의 기준이란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이전에 어떤차를 탔는지가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전 이전에 투스카니를 탔던지라.......
제가 탔던 차를 승차감을 비교해 보면..
EF 소나타 :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승차감... 앞뒤로 요동치는것이 빨리 진정이 안됨, 잔진동 거의 못느낌..
투스카니 : 심하게 말하면 아스팔트에 떨어져 있는 연필도 밟고 지나가면 느껴질 정도...
스포티지 : 서스펜션이 깊이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차체의 균형이 빨리 회복되는 느낌.... 잔충격 흡수도 괜찮은듯..
다른 프레임 차량(코란도, 무쏘. 소렌토)을 타보시면 완전 오동통통 너구리입니다.
스포티지는 승용차와 같은 모노코크라 승차감이 좋은 편이죠. 차고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꿀렁거리지않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현대 승용차인 소나타나 그랜져 등이 서스펜션이 아주 물렁거리죠.
일단 노면의 요철이 전해지지 않아 승차감이 좋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장시간 운전하고 차선등을 변경할 시 쏠리거나 휘청거려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들은 멀미를 느끼기도 하지요.
물론 아주 좋은 고가의 서스펜션들은 꿀렁거리지 않으면서도 잔충격도 잘 흡수해 준다고 하더군요.
승차감의 기준이란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이전에 어떤차를 탔는지가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
전 이전에 투스카니를 탔던지라.......
제가 탔던 차를 승차감을 비교해 보면..
EF 소나타 :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승차감... 앞뒤로 요동치는것이 빨리 진정이 안됨, 잔진동 거의 못느낌..
투스카니 : 심하게 말하면 아스팔트에 떨어져 있는 연필도 밟고 지나가면 느껴질 정도...
스포티지 : 서스펜션이 깊이 들어갔다 나오면서도 차체의 균형이 빨리 회복되는 느낌.... 잔충격 흡수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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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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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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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2006.08.14.
음 그러면 버스뒷자석에 타는듯한 느낌이 없으시다는 말씀이죠? 제 티지 같은경우는 정말 화물차 수준이라서요.. 80KM 로 불큐칙한 노면을 달리면 정말 위험하단 생각이 듭니다. 공장에 가서 확인 받아 봐야겠네요.
20:34
2006.08.14.
2006.08.14.
20:51
2006.08.14.
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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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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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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