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고생들 많으시져?? 히히
얼마전 도저히 혼자 다이를 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스피드 메이트에가서 에쿠스혼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공임 20,000원 주고여.. 근데 가만히 보니까.. 그분이 티지 혼은 처음 갈아보는것 같더군여.
완전 땀을 흘립니다. 히히 ㅡㅡ;    30분을 지나... 1시간 가까이 못갈고있는거에요.
손을 밑으로 넣고 볼트를 체우는데 엄청 힘든거 처럼 보이더군여.
결국 나중엔 차를 들어올리구, 밑에 볼트까지 다 풀어서 무슨 볼트를 하나 끄집어 내는것 같았습니다.
볼트를 흘렸나봐여!!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근데 다 갈구나서... 소리를 들어보니까... 제가 생각했던것과 조금 틀린것 같아서여...
그분이 척척 알아서 했다면 의심을 안했을텐데.. 혹시 한쪽만 연결하고 한쪽은 연결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나요??
그냥 걱정이 되서여..  혹시 한쪽만 선을 연결하고 한쪽은 잘못한건지!!
에쿠스 혼 소리를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크게 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예로 문을 다 닫고 안에서 눌러보면 그리 크게 들리지 않습니다.
물로 예전 티지것보다는 퍼진다는 생각은 드는데....  불안합니다. 흑~
혹시 제가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