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 부터 초기 시동시 RPM 이 600 에서 500 다시 떨어져 엔진소리가 불안 하다가 잠시 지나면 800 정도로 정상으로 되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오토 인데 시동도 꺼져 버리고 그러더군요.... 혹시 이런 현상으로 점검 하신분 계신가요??
몇 일전 기아센터로 예약 방문 했는데...... 하루 종일 걸려서 원인을 찾아냈는데.....이유가 ECU 불량이라고 하더라고요....부품이 없어 몇일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허탕치고 돌아왔죠.. 몇일 뒤 다시 예약을 하고 ECU를 교체 받았는데...... 정상이 그데로 입니다... 아무래도 사상 기아 센터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라 혹시 이런 원인으로 점검 받으신분 있으면 답변 점 부탁 드립니다...

** 참고로 전 이번 일로 기아 서비스 센터가 얼마나 개판인지  할 말이 없더라고요.... 처음 방문시 차를 함부로 하다가 공구로 그릴을 파손 시켜 교환을 받았는데..... 받고 보면 또 엠블러가 엉망이라 오늘 다시 엠블러 교체 받고 ECU 교체 도중 오디오 콘트롤 선을 볼트로 십어 버려 데크에 전원 조차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까지 되어 버렸는데....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 없고 이 더운 날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 참나 할 말이 없더라고요... 볼트 하나 풀고 한참 있다가 다시 와서 보고...
심지어 ECU 교체만 하고 가 버리는거에요.... 시동이 안 걸린다고 말을 하니  한참이 지나서 다시 와서는 이모빌라이져 세팅 안했다고 다시 세팅해 주고 가더니 이번에는 TCS OFF 스위치가 동작을 안 하는거에요.. 다시 불러 이건 왜 이러냐고 몇 차례 물어보고 또 물어 봤는데..... 한 참뒤에 다른 기사가 오더니 오토 수동 세팅을 안 했다는 겁니다.... 도저히 참다참다 화를  내니 몇일 동안 차를 맡겨 달라고 하면서 렌트카를 내어 주더라고요.... 정말 기아 서비스가 개판인지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인줄은 몰랐네요.... 더운데 수고 한다고 음료수 까지 사다가 받쳐가면서 까지 기다려 줬는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으니....정말 두번다시 기아차 안 타고 싶네요....ㅠ.ㅜ
원인이라도 찾을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