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올린지 일주일 됐나....
흑흑흑...
오늘 아침 일찍 서둘러 셀프세차장 가서 투자해서 산 카샴푸와 광택코팅왁스까지
일사병 마다하며 광을 내고 깨끗한 차를 몰고 집앞에 주차할 찰나..

쿵.. 하는 소리와 뭔가 부딪치는 소리...

윗층 아저씨 포텐샤.......
왼쪽 앞 범퍼를 긁고 지나와 버렸네요....
저번주 상처난 오른쪽 뒷문 가니쉬의 밑부분을 일자로
그어 버렸네요...
포텐샤는 살짝 기스난 정도구요. 아저씨가 용서를 해줘서.. ㅠㅠ

가니쉬 교체하는 것은 좀 더 타다가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응급책으로 잔기스 제거제로 좀 문질렀구요...
도색이 벗겨진 부분은 빠데작업 후 카페인트(붓펜 구입후)로 살짝이라도 가려놓으려 합니다.

회원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오늘 주차하다 오른쪽 리어도어가니쉬를 보기 흉하게 긁었습니다.
>잘몰라서 덴트에 맡기려 했으나, 스포넷회원분들의 충고로 가니쉬를 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서요.
>기아부품대리점에서 구입하면 싸다고 하는데, 뛰어내고 설치하는 것은 쉬운가요?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서울 어디에 기아부품대리점이 있는지, 교체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