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비가 올때마다 와이퍼를 작동 시키면 앞유리창(바깥면)에
뿌옇게 무언가 생겨 임시 조치로 PB1을 사용해 지우고 다녔으나
금일 퇴근후 저녁에 어디를 가기위해 시동을걸고 와이퍼를 작동 시키는데
이놈의 유막(뿌연것)이 또 생기는 것입니다.
그전에도 이것때문에 시흥사업소에 들어가 점검을 받었으나 별다른 소득없이
왔고 유리전문가가 건네준 갈색 가루 같은거만 조금 얻어다가 왔는데
이것은 다른 횐님이 비추라 하여 사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후 일을 다보고 집에와서 PB1을 안쓰고 커피 원액을 물에타서
뿌린후 닥으니 없어지긴 없어진것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차후 이러한 증상이 또 나타날경우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여러 티지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고수 횐님분들에게
유막을 완전히 없에는 방법을 알고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도해도 안되면 사업소에 들어가 전면 유리를 교체 하는것이 나은지......?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