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서 연비관리 후 철저한 정속주행을 하고있습니다.
서울 ↔ 천안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 출퇴근 길에 주로 이용을해서 110km를 넘기지 않고 정속주행을 하고 있는데,,
관리 하기 시작한 처음(6/28)에는 11.12km의 연비가 나왔고, 그 후(7/2) 12.03km 7/6일 13.65km였습니다.
이당시 주유후 트립상의 거리도 822km로 최고 였구요.. 하지만 7/12,7/17일 주유시에는 연비가 10.75km, 10.32km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그사이 제가 운전을 무리하게 하거나 110km를 넘기지 않았는데 연비가 이렇게 떨어지게 되서
참 의문이 생기더군요... 주유소는 다르지만 정유사는 GS 칼텍스로 동일합니다...

이렇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주유소마다 경유의 질적 차이가 난다 라고 판단해도 되나요??
(물을 넣는 다든지,,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ㅡ.ㅡ;;)
연비관리 잘해서 쫌이라도 용돈 아껴볼려고 했는데,,이런 상황이면 연비를 관리하나 마나인가요??

혹시 알고 계시는 횐님들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

빗길 안전운전하시구요...건강한 티지로 키우세요...

ps)본 연비관리는 연비관리에 있는 엑셀시트를 이용하여 작성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