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에 애들 영화 보여 주로 갔다가 주차장에서 접촉사가 있었습니다.
차가 많아서 주차장을 몇번돌다가. 자리를 발견하고 주차 시도중.. 갑자기 발견해서
한번에 못들어 가는 차 각도라 다시 뺏다가 넣으려고 했는데.. 뒤에차가 뭐가 급했는지
제 회선 반경안에 와 있었나봅니다. 주차 공간이 좁아 뒤쪽 신경쓰다가 조수석 앞쪽이 돌아가는 부분을 방심하고 있었는데.
그만 상대방차 휀다와 앞문사이와 접촉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화시간도 촉박하여
급한 마음에 주의력이 떨어진것 같아여.. 흑.. 근데 상대방 운전자도 제가 후진 중이었느데.
그만큼 차를 전진 시켜 놓은걸 이해하기가 힘드네여. 제 앞차쪽으로 지나갈 공간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접근하면
빵하고 한번 경고라도 주든가. 아무튼 일단 보험 처리하기로 하고 연락처 주고 받고 헤어 졌습니다만.
제 부주의도 문제지만 전방을 보고 있는 상대 차량 운전자도 살짝 답답하고 억울한 맛이..
암튼 상대차는 운전석 휀다와 운전석 부분이 긁혔습니다. 전 범퍼(안개등근처)와 바퀴위 가니쉬가 긁히고..
5월말에 뽑은찬디. 헐.. 더 가관인건 상대차가 아우디. 헐...

일단 좋게 해결하자하고 헤어지긴 했는데. 돈이 걸린 문제라. 글쎄요.. 일단 저도 보험사에 연락하고
상대방 연락오면 협의 하기로 했는데.. 과실이 어케 따져야 하는지.. 상대방은 다 변상해 달라고 할것같은데..
속상하네여. 어찌 해결해야 할지

제차는 가니쉬 쪽 찍힌곳은 벗겨진거 같고요. 범퍼쪽은 사진에는 잘 안나오이만 긁힌 상처가 많네요.
휠하우스쪽도 완전히 벗겨진쪽도 있고..
가니쉬는 하나만 교체할만 하기도 한데 범퍼는 다 갈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살짝
가리고 타야 한다면 좋은 방법이 있을까여. 붓 페인튼가  그건 넘 티나는것 같던데..
가니쉬쪽도 다른 좋은 방법 있을까여. 상처볼때마다 맘상할듯.. ㅡㅡ;

여러분도 안전 운전  하세여. 급할수록 돌아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