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가 참 많이 왔어요 ㅠ.ㅠ  비가 많이 내려서 차를 끌고 출근을 할려고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시골이라서 길 안막혀요 ㅋㅋ  가다가 보니까 길은 뻥뜷렸는데 차2대가 1차선 2차선을 막고 50km로 달리는 거에요 그래서 시간이 좀 늦은거 같아서 그차 한참후에 따돌리고 속도를 좀 냈지요 물 웅덩이 에서 몇번 물보라를 일으키고 달렸는데 한참 가다가 차선을 변경할려고 뒷창문쪽을 보니까 연기가 막 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엔진점검창 을 보니까 정상인거에요 엔진소리도 괜찮고 rpm도 2000정도로 정상이었어요 근데 뒷에서는 계속 연기가 나고 있는거에요 차 상태가 괜찮았고 지각이 임박해서 일단은 비상깜빡이를 틀고 서행으로 달렸지요 그렇게 한 10분정도를 달리니까 연기가 많이 줄어드는 거에요 회사에는 차가 연기가 막 나서 고장이 난것 같다고 늦을것 같다고 전화했는데 도착할때는 연기가 안나는 거에요 결국 지각은 했지요 민망하더라고요 지각할것 같으니까 변명한것 같고 ㅠ.ㅠ   근데 왜 그랬던거지요? --->연기요 ,  낼 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하나요 아님 비 많이 올때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