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p7000 얘기가 많이 나오죠. 많이 나오는 만큼 한번 써보세요. ^^;
저는 1000, 5000에 pao 5w40 교체했고 1만에 bp7000으로 갈았는데 만족합니다.
연비 약간 줄고 소음 는다는 얘기 있는데... 진동과 소음 줄은것으로 만족합니다. ^^
추가로 엑셀링도 많이 부드러워 졌구요. 나쁜점보단 좋은점이 많이 커버해서 쓰고 있습니다.

인상쓰다뇨... 카센타의 주 수입원이 엔진오일교체인데...

당연히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p7000 0w40 으로 하시려면 다음카페 오일사랑에서 공구 합니다.. 오르기 전가격으로 6일마감입니다.

그리고요 큐는 공임 비싼걸로 알거등여.. 제가 가본 곳은 대부분 불친절했고요..

1,000km 타셨다면,, 합성유 보다,, 일반 광유가 좋지 않을까 하는데욤.. 어짜피 신차길들이기 중이시라 밟지도 못하실텐데.....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5,000km까지 광유로 타시다가 5,000km 딱 되는 순간에 플러싱 함 하시구,, 합성유로 작업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처음부터 합성유로 가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저도 그리하였고요..

전 그냥 일반 오일로 갈았습니다. 엔진오일만 가세요...
오일필터하구요.
에어클리너는 갈필요 없습니다.
6천쯤에 전 합성유로 갈려구요 7만짜리로...

지금 제 티지가 2500km 주행했는데요
정확히 1036km에서 bp플러싱액으로 플러싱하고 bp7000으로 엔진오일을 바꾸어 줬습니다.
엔진소리는 글쎄 별다른 변화를 못느끼겠구요 진동도 그렇고
하지만 엑셀을 밟았을때 발에 전해지는 그 느낌과 rpm올라가는 것이 무척이나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도 이곳저곳 많이 질문을 던졌는데요 bp7000은 글쎄요 답변의 요지는 대부분 이것인 것 같습니다.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중 하나"

아! 그리고 저도 초보 이기에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저도 빨리 1000km가 되서 엔진오일을 갈고 싶은마음이 있었는데 솔직히 조금 일찍 간거 갔더라구요
어떤분은 초기 엔진오일엔 일종의 연마제 같은 것이 있어서(사실인지는 모름) 2000정도는 타야한다고도 하고
저도 막상 엔진오일 빼보니까 별로 검지도 않고 특히 1000km후 나름대로 광유에서 합성유로 간다고 플러싱도 해줬는데
플러싱후 빼낸 플러싱액 보니까 새것이라고 해도 믿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