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1천에 발보린터보 5w40, 6천에 캐스트롤 마그네틱 5w40(둘다 4000원짜리 저가 오일)을 썼구요 이번에 BP7000으로 바꾸기 위해 페트로서울이란 엔젠오일 교환전문 업체에 플러싱에 대한 문의를 했었습니다.

페트로쪽에서 대답해주길(전화통화지만 상당히 친절하십니다.) 플러싱은 엔진의 때를 벗겨내는 작업으로 저와 같이 운행거리가 적은 차는 별다른 플러싱작업 없이 에어로 기존에 있던 오일을 쭈~욱 빼고 새 엔진오일로 교환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하시네요.

혹시나 저처럼 플러싱을 꼭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구요~ ^^

장마철에 안전운행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