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의 곱슬머리...는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 [서경]웅이다
- 조회 수 1140
- 2006.06.30. 08:29
분명 어렸을때는 곱슬이 아녔던거 같은데...
멋에대해 눈을 뜨기 시작할때 쯤 머리를 보니 곱슬이더군요 ㅜ.ㅜ
예전에는 생머리가 대새라 맘고생 깨나 했는데
요즘은 남자도 일부러 파마를 하는 시대다 보니 나름대로 묻어가고(?) 있습니다
(머리 좀 길러서 미용실가면 미용실언니들이 "어머~ 파마하셨어요?!" 하더군요 ㅠ.ㅠ)
뭐 어쨌든 머리감고 물에 젖은체로 젤을 발라주면 촉촉해 보이는(?) 상태로 하루를 버틸수는 있는데
문제는 머리를 그냥 말렸을 경우에요 ㅡ0ㅡ
머리가 부시시~~ 푸석푸석!!! 게다가 안 그래도 머리도 큰데 더 커보이게 머리가 붕 뜨더군요
여기서 질문!! 곱슬머리는 머리가 곱슬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윤기가 나고.. 찰랑?! 거릴수 없는건가요?????
멋에대해 눈을 뜨기 시작할때 쯤 머리를 보니 곱슬이더군요 ㅜ.ㅜ
예전에는 생머리가 대새라 맘고생 깨나 했는데
요즘은 남자도 일부러 파마를 하는 시대다 보니 나름대로 묻어가고(?) 있습니다
(머리 좀 길러서 미용실가면 미용실언니들이 "어머~ 파마하셨어요?!" 하더군요 ㅠ.ㅠ)
뭐 어쨌든 머리감고 물에 젖은체로 젤을 발라주면 촉촉해 보이는(?) 상태로 하루를 버틸수는 있는데
문제는 머리를 그냥 말렸을 경우에요 ㅡ0ㅡ
머리가 부시시~~ 푸석푸석!!! 게다가 안 그래도 머리도 큰데 더 커보이게 머리가 붕 뜨더군요
여기서 질문!! 곱슬머리는 머리가 곱슬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윤기가 나고.. 찰랑?! 거릴수 없는건가요?????
댓글
10
좋은기억
[서경]달빛한스픈
[서경]JUN0208
[서경]하늘아래
[경]불타는새가슴
[서경]웅이다
[서경]마운틴
[서경]팬케이크™
Travis
[서경]Hi~문~!
08:40
2006.06.30.
2006.06.30.
08:55
2006.06.30.
2006.06.30.
저도 곱슬입니다 -_-
더불어 우스개소리로 집에 수세미필요 업셌다고 하는 여성도 만나보앗습니다..-_-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미용실가면 꼭 머리에 머 안바르냐고 물어보면...
수줍게 "아니오"라고 할뿐입니다...-_-
더불어 우스개소리로 집에 수세미필요 업셌다고 하는 여성도 만나보앗습니다..-_-
그러려니하고 삽니다 미용실가면 꼭 머리에 머 안바르냐고 물어보면...
수줍게 "아니오"라고 할뿐입니다...-_-
09:18
2006.06.30.
2006.06.30.
저도 곱슬머리 입니다....ㅡㅡ;;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이면 죽음이죠....
머리에 윤기가 나고 찰랑거리는 것은 맘 편하게 포기 하심이..... 예전에 매직스트레이트 파마, 각종 코팅 모두 해봤지만, 1주일을 못견딘다는....ㅡㅡ;;
걍 잊어버리고 편하게 사세요....^^
곱슬머리 화이팅~~~~^^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이면 죽음이죠....
머리에 윤기가 나고 찰랑거리는 것은 맘 편하게 포기 하심이..... 예전에 매직스트레이트 파마, 각종 코팅 모두 해봤지만, 1주일을 못견딘다는....ㅡㅡ;;
걍 잊어버리고 편하게 사세요....^^
곱슬머리 화이팅~~~~^^
09:24
2006.06.30.
2006.06.30.
09:27
2006.06.30.
2006.06.30.
10:23
2006.06.30.
2006.06.30.
10:42
2006.06.30.
2006.06.30.
^0^끈적거리는 젤보다는 헤어왁스가 좋은데......커트님 가게에 가서 하심 되겠당.......
비용두 무척 저렴하시던데요........일단 코팅을 하시는 것 자세히 보시궁 집에서 따라 하시길...............^^*
비용두 무척 저렴하시던데요........일단 코팅을 하시는 것 자세히 보시궁 집에서 따라 하시길...............^^*
10:56
2006.06.30.
2006.06.30.
11:34
2006.06.30.
2006.06.30.
곱슬머리... 그래서 저는 항상 빡빡으로 깎습니다... 15mm 정도로요...
미용실 가서 자리에 턱 앉으면 아가씨가 묻지도 않고 바리깡(?) 대고 밉니다~~ 슥슥~~
작년초쯤 절묘한 타이밍으로 아답터(바리깡 앞에 끼워 머리카락 길이 조절하는 장치)가 스르륵 빠져버려서..
겨울한철 3mm로 모자쓰고 댕긴적도 있었습니다...
미용실 가서 자리에 턱 앉으면 아가씨가 묻지도 않고 바리깡(?) 대고 밉니다~~ 슥슥~~
작년초쯤 절묘한 타이밍으로 아답터(바리깡 앞에 끼워 머리카락 길이 조절하는 장치)가 스르륵 빠져버려서..
겨울한철 3mm로 모자쓰고 댕긴적도 있었습니다...
12:23
2006.06.30.
2006.06.30.
단골 미용실에 물어보는 것이 더 빠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