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만5천뛰었고요.
지금까지는 주로 프로피카 5W40으로 엔진오일 사용했습니다. 슬슬 싫증도 나고 뭔가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은데 그리 빨리 쏘고다니는 편도 아니고요. 정숙성위주였으면 좋겠습니다만 처음 출발때 굼뜬것 좀 나아질 수 있는 엔진오일이였으면 합니다.
정리하면 정숙성+출발때 굼뜬것 좀 나아질 수 있는것으로요.

지금  6천키로 타면 교환하고 다녔습니다. 이곳저곳 물어보니 아랄 하이트로닉이나 아집 HTS 추천해주시는데 1만키로 이상 타도 된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을런지 아니면 지금처럼 1만원대의 오일로 5천이나 6천키로 정도에서 교환하고 타는것이 어떤지요.

아랄의 하이트로닉F인가 1만4천원짜리 70% 합성유로 하는것은 어떨까요.

정리하면 정말 리터당 1만5천원 이상의 오일갈면 1만키로 정도 타도 상관없나요. 중간에 에어클리너는 한번 바꿔준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요. 그렇다면 지금 오일가는 금액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아랄로 한번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제가 물어본 합성유관련 업체에서는 합성유는 오일필터 안갈아도 1만키로 이상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에어클리너만 갈아주면 되니 어찌보면 리터당 2만원대의 아랄이나 아집을 선택하는 것이 지금 쓰는 프로피카나 라베놀  보다 나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아니면 제가 프로피카 오일을 너무 자주 갈고 있는 것은 아닌가도 싶네요.

고수님들의 답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