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개월 됐구만, 초보 치고 딱 한번의 긁힘 이후 단 한번의 사고도 없었는데 어제 (비오던 날) 누가 긁어놨네요 ㅠ.ㅠ

잠도 못 잘 줄 알았는데 긁힘 발견후, 주차장에서 망연자실 30분정도 보고 있다가 집에 올라가서 티비 보다 잠들었습니다 ^^;;;

그래도 아침에 다시 보니까 속상하네요 ㅠ.ㅠ

도색은 문짝당 10만원이라던데...

앞문에 가로 30cm , 세로 20cm / 뒷문에 가로 50cm 두개 --;;;;

못으로 긁어 놓은 듯 합니다......

천벌받게 기도할겁니다 --;; (좋은 기도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이거 어떻게 처치해야할까요?

이제 거의 만킬로 가까이 되가서 속은 어느정도 닳았지만(?) 겉은 4개월밖에 안되서 완전 애기거든요 속상해죽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