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발생시 보험회사가 어디까지 해결해주나요?
- [경]사언
- 조회 수 1100
- 2006.06.18. 14:41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동네 애가 쇠막대기 부러진걸로 조수석쪽부터 뒷쪽 끝까지 죽 줄을 그은 것과 그 막대기로 뒷자석쪽 문을 찍어놔서 해결 문제 때문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음날 일단 도색으로 견적을 내보니 약 47만원이 나오더군요. 덴트를 하면 20만원 중반에서 후반까지 나오더군요.(뒷 바퀴 휀다(?)부분 플라스틱제외하구요)
그런데 제가 그 지역에서 최근 작은 학원을 열어서 운영을 하고 있어 일을 크게 벌이지 않으려고 차분하게 열내지 않고 20만원을 주거나, 많다고 생각하면 싼데 알려주면 그 곳에 가겠다고 하구요. 근데 답변이 이성이 없는 애가 한일인데 없었던 일로 하잡니다.
싸게 해달라고도 아니고 없었던 일로 하자니... 그래서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제가 자차를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보험회사에선 경찰서에 신고하라네요. 그냥 그게 끝입니다.
원래 그런가요? 제가 전에 다른 차 몰땐 자차를 들었었는데 그땐 사고가 나질 않아서 잘 모르거든요. 자차를 들어야 다 알아서 해주는 건지 아니면 자차를 들지 않았서 그런지, 또 제가 요즘 일이 좀 어려워 다음 다이렉트로 했거든요. 조심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싼데서 해서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보험회사에서 해결도 잘 해주더만, 정말루 보험회사를 어려워도 바꾸든지 해야 하는지...
자차 안 들면 저 처럼 그런가요?
제가 얼마전에 동네 애가 쇠막대기 부러진걸로 조수석쪽부터 뒷쪽 끝까지 죽 줄을 그은 것과 그 막대기로 뒷자석쪽 문을 찍어놔서 해결 문제 때문에 글을 올렸었는데, 다음날 일단 도색으로 견적을 내보니 약 47만원이 나오더군요. 덴트를 하면 20만원 중반에서 후반까지 나오더군요.(뒷 바퀴 휀다(?)부분 플라스틱제외하구요)
그런데 제가 그 지역에서 최근 작은 학원을 열어서 운영을 하고 있어 일을 크게 벌이지 않으려고 차분하게 열내지 않고 20만원을 주거나, 많다고 생각하면 싼데 알려주면 그 곳에 가겠다고 하구요. 근데 답변이 이성이 없는 애가 한일인데 없었던 일로 하잡니다.
싸게 해달라고도 아니고 없었던 일로 하자니... 그래서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는데, 제가 자차를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보험회사에선 경찰서에 신고하라네요. 그냥 그게 끝입니다.
원래 그런가요? 제가 전에 다른 차 몰땐 자차를 들었었는데 그땐 사고가 나질 않아서 잘 모르거든요. 자차를 들어야 다 알아서 해주는 건지 아니면 자차를 들지 않았서 그런지, 또 제가 요즘 일이 좀 어려워 다음 다이렉트로 했거든요. 조심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싼데서 해서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보험회사에서 해결도 잘 해주더만, 정말루 보험회사를 어려워도 바꾸든지 해야 하는지...
자차 안 들면 저 처럼 그런가요?
댓글
6
[전]GloomySunday
[충]마루
[서경]희원이아빠
네티러브
김용태
[경]사언
16:00
2006.06.18.
2006.06.18.
18:35
2006.06.18.
2006.06.18.
20:28
2006.06.18.
2006.06.18.
원래 다음다이렉트 그럽니다. -_-;
어지간하면 전화로 끝내죠~ 만족하든 안하든 말입니다.
용의자(?) 알고 있고 용의자가 한 것을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가 책임져야 하구요.
그 부모가 자기 자식이 한 행위를 인정 했다면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파출소에 먼저 신고하는게 낫기도 하죠_ 파출소에서 일단 중재 한번 할겁니다)
그리고 학원 경영때문에 소문(?)이 신경 쓰이신다면..
그정도의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경찰서에 신고등의 절차를 밟는거와 상관없이
뒷담화 하고 다닌건 뻔합니다. 중요한건 그쪽이 완전 상식에서 벗어난 짓이고
애가 한 행위. 술먹고 한 행위가 모두 면죄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그쪽 부모들을 욕할겁니다.
망설임 없이 신고 하시구요.
보험회사는 바꾸시는게 낫겠습니다..
어지간하면 전화로 끝내죠~ 만족하든 안하든 말입니다.
용의자(?) 알고 있고 용의자가 한 것을 미성년자라면 당연히 부모가 책임져야 하구요.
그 부모가 자기 자식이 한 행위를 인정 했다면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파출소에 먼저 신고하는게 낫기도 하죠_ 파출소에서 일단 중재 한번 할겁니다)
그리고 학원 경영때문에 소문(?)이 신경 쓰이신다면..
그정도의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경찰서에 신고등의 절차를 밟는거와 상관없이
뒷담화 하고 다닌건 뻔합니다. 중요한건 그쪽이 완전 상식에서 벗어난 짓이고
애가 한 행위. 술먹고 한 행위가 모두 면죄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그쪽 부모들을 욕할겁니다.
망설임 없이 신고 하시구요.
보험회사는 바꾸시는게 낫겠습니다..
08:46
2006.06.19.
2006.06.19.
자차 보험을 드시기 바랍니다.
보통 자차보험을 안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고 나거나 보유불명사고시.. 보험료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는 담보가 보장 되는 부분까지는 최선을 다 하여 처리 해드립니다.
담보를 안들었는데.. 담보외적인것까지 일을한다면 보험료가 올라가야 하겠죠...^^
인터넷보험은 싼 만큼... 서비스는 보통 입니다..
보통 자차보험을 안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고 나거나 보유불명사고시.. 보험료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갑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는 담보가 보장 되는 부분까지는 최선을 다 하여 처리 해드립니다.
담보를 안들었는데.. 담보외적인것까지 일을한다면 보험료가 올라가야 하겠죠...^^
인터넷보험은 싼 만큼... 서비스는 보통 입니다..
11:32
2006.06.19.
2006.06.19.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일단 수요일까지 해결해 달라고 말했기 때문에 약속은 지키고, 이후에 받든 받지 못하든 경찰에 신고해야 겠습니다.
작년에 다음 했다가 실망해서 옮길려고 했는데 갑자기 학원을 경영하는 바람에 돈들어 갈때가 많아서 그냥 계속 들었는데 내년에는 꼭 옮겨야 겠습니다.
작년에 다음 했다가 실망해서 옮길려고 했는데 갑자기 학원을 경영하는 바람에 돈들어 갈때가 많아서 그냥 계속 들었는데 내년에는 꼭 옮겨야 겠습니다.
15:01
2006.06.19.
2006.06.19.
자차가 보험 가입시 차량가액 만큼의 보험료를 받을수 있는 부분인데..
지금같은 경우 자차가 되어 있었다면 가해자가 누군지 몰라도 차량 수리를 해 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