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사고났습니다....ㅜㅜ 상대방이 양아치에요~~어떻게 할까요?
- [서경]미소천사^^
- 조회 수 1189
- 2006.06.17. 19:32
아까 잠실역 부근에서 차 뒤를 박는 추돌사고났습니다...
전 피해자구요...
명함을 보니 모업체 이사고 굽신거리면서 죄송하다고 하기에... 엑스레이나 찍고 새차라 뒷범퍼 교체한다고 했습니다...
사고부위 핸드폰 사진찍고 헤어졌는데 제 명함을 보더만 아는 업체고 대표이사도 안다고 하더라구요,,,우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가 문제더군요...제가 사고 접수번호를 안받은겁니다...
그 쉐이 배째랩니다...ㅡ.ㅡ;
걍 범퍼 수리정도만 생각했나봅니다...
증거자료 있고 해서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니 첨에는 맘대로 하라고 하던군요...
심지어는 저희 회사로 전화해서 조망간 짤리게 할거라는둥....협박하더군요...
문자는 계속오고...
세상에 별 양아치 가튼 쉐이가...
결국 보험접수번호 우여곡절 끝에 받았는데 월욜날 회사로 찾아온댑니다...
돌아버리겠네요...
지금 병원가서 진단서 끈고 누워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 소개팅두 이 사고때메 못했는데 ㅜㅜ
여러분 사고나면 그 자리에서 처리하세요 ㅜㅜ
전 피해자구요...
명함을 보니 모업체 이사고 굽신거리면서 죄송하다고 하기에... 엑스레이나 찍고 새차라 뒷범퍼 교체한다고 했습니다...
사고부위 핸드폰 사진찍고 헤어졌는데 제 명함을 보더만 아는 업체고 대표이사도 안다고 하더라구요,,,우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가 문제더군요...제가 사고 접수번호를 안받은겁니다...
그 쉐이 배째랩니다...ㅡ.ㅡ;
걍 범퍼 수리정도만 생각했나봅니다...
증거자료 있고 해서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하니 첨에는 맘대로 하라고 하던군요...
심지어는 저희 회사로 전화해서 조망간 짤리게 할거라는둥....협박하더군요...
문자는 계속오고...
세상에 별 양아치 가튼 쉐이가...
결국 보험접수번호 우여곡절 끝에 받았는데 월욜날 회사로 찾아온댑니다...
돌아버리겠네요...
지금 병원가서 진단서 끈고 누워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 소개팅두 이 사고때메 못했는데 ㅜㅜ
여러분 사고나면 그 자리에서 처리하세요 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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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2006.06.17.
2006.06.17.
20:00
2006.06.17.
2006.06.17.
20:26
2006.06.17.
2006.06.17.
진짜 어이없는 사람이군요~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전문적으로 처리하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고용상의 협박을 일삼고 있다는 것도 이야기 하셔야 할 듯해요.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전문적으로 처리하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고용상의 협박을 일삼고 있다는 것도 이야기 하셔야 할 듯해요.
23:26
2006.06.17.
2006.06.17.
인맥으로 사고를 어찌어찌 하려는 인간들...제대로 매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때가 어느땐데...
보험처리하세요...괜히 직접 나서지 마시구요...
애고...고생하시겠네요....
때가 어느땐데...
보험처리하세요...괜히 직접 나서지 마시구요...
애고...고생하시겠네요....
23:45
2006.06.17.
2006.06.17.
00:03
2006.06.18.
2006.06.18.
보험처리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회사에 연락해서 잘라 버리겠다? 라고 하다니...참 어이 없는 인간입니다..만약 문자로도 그런메세지가 오면 고이 고이 저장해서..
경찰서에도..일단 사고 신고 할때 같이 하세요...
그런 인간 만나면 기분 드러우니가..드러 누워 병원에 가세요..
회사에 연락해서 잘라 버리겠다? 라고 하다니...참 어이 없는 인간입니다..만약 문자로도 그런메세지가 오면 고이 고이 저장해서..
경찰서에도..일단 사고 신고 할때 같이 하세요...
그런 인간 만나면 기분 드러우니가..드러 누워 병원에 가세요..
12:15
2006.06.18.
2006.06.18.
15:34
2006.06.18.
2006.06.18.
최소한의 상식이 없는 인간들은 직접 상대하지 마세요.. 괜히 열불만 납니다.
보험사 알리셔서 처리하게 하시던가
바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신고하시고 경찰관 앞에서 시시비비 가리자고 하세요.
그런 인간들 그런데서는 절대 큰소리 못칩니다. 아주 비굴해지져. 보통은. ㅡㅡ;
다치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일단 다행이네요.
아참 그리고 전 그런경우 명합은 안돌립니다. 상대방의 회사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그런 인간들 이상하게 행동을 바꿉니다.
내 패를 먼저 까보일 이유는 없져.. ㅡㅡ;
보험사 알리셔서 처리하게 하시던가
바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신고하시고 경찰관 앞에서 시시비비 가리자고 하세요.
그런 인간들 그런데서는 절대 큰소리 못칩니다. 아주 비굴해지져. 보통은. ㅡㅡ;
다치지 않으셨다면 그것은 일단 다행이네요.
아참 그리고 전 그런경우 명합은 안돌립니다. 상대방의 회사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그런 인간들 이상하게 행동을 바꿉니다.
내 패를 먼저 까보일 이유는 없져.. ㅡㅡ;
08:58
2006.06.19.
2006.06.19.
11:03
2006.06.19.
2006.06.19.
뒤에서...들이 받은 추돌사고 내고...뭐 잘났다고....찾아온데요.....
그분 아주 용감하거나....아님 아주 싸가지가 없거나....둘중 하나인듯......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미리 사고 자초지정을 주위분들에게 알리는것두....
한 방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