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근처에 주차 했다가 퇴근 할려고 차에 갔는데 흠미 앞 번호판 찌그러지고 범퍼 50센티 가랑 주우욱~~~
주차 할때 앞쪽으로 차가 없었는데 11톤 트럭이 턱허니 밑에 쇠 범퍼??와 울티지상처 부위가 비슷 일단 전화해서 운전자 불렀는데
이사람 하는 말이 "아까 주차 할때 뒤에 차가 없었는데"  순간 열 받더군요 상대방 회사동료들 모이기 시작 " 높이가 틀리다" "다른차가 그런것 같다"  어이가 없더군요  설상가상으로 우리회사  상사 보더니 "에이~ 이차 아니네" 순간 더 열받음 (아무말 없이) 조용히 경찰 불렀슴다
경찰 아찌 차를 앞차와 붙여서 비교 하시더니 앞차가 맞다는말 하나에 상대방 태도가 확바뀌더군요
"좋게 처리 하자고" "우리가 인정하면 어떤요구를 할꺼냐는식에 말투" 더이상얘기 길어지면 머리가 아플것 같고 저 자신이 무슨짓?을 할지 몰라
번호판은 펴면되구 범퍼는 도색을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열받더군요 양심도 없는 사람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