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고 접수는 하셨어엽?? 일단 중요한건 그자리에서 사진 촬영이라든지 택시 기사분이 보험에 락했는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엽.
택시기사야머 그 자리만 벗어나면 오리발 내밀기 선수라서여~ 보험 접수했으면 사고접수번호 받았어야 합니다.
보험처리한다고 하면 이렇게 하세여..
일단 일하시는 분이니 입원은 조금 어려움이 있으시겠어엽..사무실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통근치료하세여.. 그럼 보험회사에서 전화올껍니다.
치료 받으시라고... 계속 다니세여... 그럼 합의보자고 전화 옵니다.. 중요한건 매일가야 한다는거져 ㅡㅡ; 그래야 합의금도 받을수 있습니다.
보름정도면 30정도에 합의하자할것이고.. 날이 갈수록 금액은 늘어 납니다.. 대신 합의후에는 통근치료는 자비로 해야 합니다.
범퍼 교환은 사고 차량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순교환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갈아 버리세여... 그게 제일 속 편합니다..
도색을 하신다면 차도 이틀정도는 맞겨야 하고 독하게 먹으면 랜트도 해야하구여...
배기통은 봐야 알겠지만 범퍼가 밀려서 배기통이 틀어져 보이는거 같습니다.. 정비할때 봐달라고 하세여 ^^
허접한 답변이였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사고처리 잘하세여 ^^

일단 뽀로롱님 보험회사에 연락하시구요. 내용 설명하시고
보험회사 직원을 통해 택시기사분에게 연락이 가도록 하세요.

예전 친구 한명 유턴해서 돌진하는 차와 추돌사고 났는데 괜찮겠지 싶어
설렁탕 값 하라고 아줌마가 준 만원 받은뒤 3년째 주말마다 침 맞으러 다닙니다.

최소한의 검진은 받아보실 필요가 있겠구요- 후방추돌의 경우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하는 경우라 간단하게 생각하실 부분은 아닌듯 싶구요-
다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가해자가 택시기사 분이라면 보험회사를 통해

대인. 대물 처리를 신속하게 진행하심이 좋겠습니다.
자세한건 가입하신 보험회사에서 다 알려주고 진행해 줄겁니다.

살짝 받힌 경우는 목 그냥 뻐근 할수있습니다 원래 하루정도 지나면 뻐근합니다
사고 났다는 긴장감때문에 처음에는 못 느끼지요
살짝 받힌 경우가 아니라면 진단받으시는 편이 좋겠지요
어디 부러지거나 심하게 나오지아는경우는 그냥 타박상같은거나 뇌진탕으로 2주진단 나오고요
택시 기사아저씨 말씀처럼 처음 하시는분이고 개인택시에 대한 미련이 없으시다면
공제조합에서 보험처리 해주실꺼구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자비로 해결하실겁니다 . 그리고 주변에 목격자 연락처나 택시기사분의
자인서 받아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택시라서가 아니고요
요즘 참 못된사람 많습니다 자기가 잘못한거라구 하고 보험회사에서
사람오면 말 바뀌는 그런류의 사람이요
그리고 사고가 등록되는것은 경찰서를 가서 조서등 꾸미면
교통사고처리되어 사고 기록이 남습니다.
그래서 택시들이 개인택시를 받기위해서나 자력을 위해
사고처리에 의한 보험처리가 아닌 자비로 합의들 보실려고 하시는 거죠.
사고 처리 잘되시길 바랍니다.

꼬야파파님, 네티러브님, 연장님 애정어린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퇴근하고 정비소가서 견적뽑고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범퍼는 교체해야 할 듯 싶네요...

기사들의 범법이 다음날 변한다는 겁니다.
일단 사고처리가 택시 공제조합에 접수가 되었는지 확인하시고요
보험처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경찰서에 사고처리 하시면 되고요
진단은 신속히...
후유증이라도 나중에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