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과실 맞습니다..

일방적인 100%과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구요..

차선변경시 사고라면 기존 직진차량보다 끼어든 차량의 과실이 더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때 제가 요령있었으면 내가 직진중이었는데 당신이 껴든거 아니냐고 했었을텐데 경황이 없던지라...(그러면 안되겠지만서도 정황상으로는 그렇게 우겨도 될 상황이라... 엄밀히 말하면 제가 들어가려다 버스를 긁은게 아니라 버스가 나오다가 제차 앞쪽 측면을 긁은겁니다... 전 버스 등치에 눌려서 차선변경도 못했거든요...)

정차중이 아닌 이상 사고가 발생하면 쌍방과실이 맞습니다.
과실여부에 따른 각각의 부담분은 나중 문제구요-

사고발생후 가입된 보험회사로 전화하시고 사고현장까지 도착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확인후 차량을 빼던지 했어야 하나. 보통 공공 도로에서 오랜시간 사고난체 지체할 수 없기에
빨리 마무리를 짓는거지요-

어찌보면 버스가 가해차량인데 김승윤님이 돈을 준 모양이 되었군요. - . -;;

경미한 금액이라면 이래저래 시간적인 손실이 발생할거 맞교환 했다. 생각하시구요. (그게 속편합니다)
현 상황에서 되돌리거나 피해보상(보험보상)을 받을 방법은 없을듯 싶습니다....

네... 10만원 주고 끝냈습니다...ㅜㅜ(15만원 달라는거 그쪽도 잘못이 좀 있지 않냐 하는식으 그냥 10만원에 해달라니까 해주더군요...)
네티러브님 말씀대로 시간적 손실이나 귀찮은거 피할려고 그정도에 끝낸걸로 속편하게 생각하고 있고(보험회사 다니는 친구넘이 그렇게 말할정도니...--;)
지금 되돌려보자는건 아니고 어제 그길 보니 불현듯 생각나서 질문드린겁니다...^^;(그래서 그런길 나오면 절대로 그냥 먼저 들어갑니다...뒷꽁무니로...)

쌍방과실로~ 보험회사 과실판례를 보면 도움이 되실듯 하고~
이미 해결을 보신듯 한데~
정말 이런저런거 생각에~ 전화오고 하고~ 만나러 가고 오고~ 손실이 많습니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얼른 사고 마무리 지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엔~ 현장보존(사진촬영)을 잘하시고 차량을 이동하시고~
거의 차선변경으로 인한 상방과실의 경우가 많으니~ 비슷한 경우들을 검색하셔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두 그랬거든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사고난지는 좀 오래됐어요.. 그때 차량도 티지가 아닌 다마스...--;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일반적으로 끼어드는 차를 받을 경우 (대부분 끼어드는 차의 옆구리나 후미를 받게 됩니다.)
7:3의 과실율이 주어집니다.
끼어드는 차가 70%의 과실, 진행하던 차는 30% 과실~
동생이 제일화재 보상직원인데.. 전화로 문의한 결과입니다.

그냥 직진 할려고 했다고 말씀 하세요.
그럼 버스 끼어들기로 인한 사고니가 버스쪽에 좀더 과실이 인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쌍방과실이죠.......무조건..움직이고 있는중이라면....전 얼마전에 예전 아방이시절에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받혔음에도 불구하고...쌍방과실 나왔었죠..무조건 쌍방과실.......

님이 차선변경을 안하셨다면 상대방의 과실이 더 큽니다. 9:1~7:3정도 가능한데
실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