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주차 하다가
조수석 뒷자리 하부 가니쉬 부분(도어를 열었을때 차체 발판 부분에 고정되어 가니쉬)을 바위에 상했는데,

큐센터에 가서 가니쉬 부분을 뜯어냈더니
1. 안쪽으로 철판부분이 움푹 들어가구,
2. 발판 부분에서 하부쪽으로 꺽이는 부분에 도장이 2-3센티정도 벗겨졌음

압축을 이용해서 펴는 공구로 했는데 잘 안되서
두개의 홈부분에 철사를 끼어서 당겼더니 그 부분만 조금 펴저서 그냥 가니쉬만 고정시키고 마무리 했습니다.
도장벗겨진 부분은 녹슬지 않냐고 했더니 가니수로 덮히는 부분이니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수리 비용 총 3만원, 가니쉬 부품값 19,360원, 공임비 10,640원)

혹시, 이런 경우 겪으신 분 계시면 도움 바랍니다.

우선, 철판 부분을 완전히 펼수는 없는지(가니쉬로 덮혀서 보이지는 않지만 왠지 찜찜해서)
그리고, 가니쉬로 덮히더라도 도장 벗겨진 부분은 그냥 놔둬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