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칼텍스 리터당 1218 원에 어제 주유했습니다.
은평구

1311원.. 와우~~ 무서워서 못돌아다니겠네...
전주는 1200원정도 하는데...

전 서부트럭터미널 가는 남부순환도로에서 주로 넣습니다만... 요즘은 1225원정도던데요.
S-oil, SK, 현대 세군데 다 같은 가격.
반대편 차로는 1300원넘었습니다.
같은길인데도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품질에 차이가 있나 싶어 넣으면서도 쬐금 불안합니다.

전 어제 수원에서 1198원...

스포티지 연료통이 65리터가 넘더라구여...
안양에서 64리터 넣고 85000원 냈슴당.. ㅡㅡ;;;; 넘 비싸여!!

GS 시 외곽에서 1190~5원 정도 하드만요..

전 어제 도봉산역에 있는 GS에서 1193원인가에 넣었습니다.
얼마전에도 1153원에 넣었는데 기름값이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오르네요..ㅠ.ㅠ

전 휘발윤데.. 그럼 전 어케하라고... ^^;;

그런데 국제유가 오르면 금방 소비자가격 오르더만...
국제유가 내리면 외케 더디게 내리는지~~

참고로 충남 홍성에 s-오일 1099원 짜리 있습니다........ㅋㅋ

젤루 싼 지역이 지방이라고 들었고 설은 넘 비싸거 다들 아실테고
광명시에는 현대가 1,320원 ~ 25원인가 하던데.......!

은평구 대조동 S-oil 1192원이었습니다. 역촌사거리에 있는

스포티지 연료통 58리터 아닌가요? 호 저만 그렇게 알고 있었나 아무리 엥꼬난 상태에서
꽈꽉 눌러 넣어도 55리터 정도 들어가던데. 커먼레일이랑 VGT랑 틀린가요? ^^

흠..
정유회사의 장난 같다는 생각이 문득 뒤텅수를 치네요.
정유 회사 + 카드회사가 손을 잡고.. 할인 카드라는 것을 만들고, 뭐 많이 깍아 주는 척하며 카드가 없는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거죠.
일부 주유소는 50원, 70원까지 할인이 되는데 그건 50원을 낮춰도 된다는 거 아닐까요? 씁쓸하네요

저는 한 보름전에 59리터까지 넣어 보았는데 7만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