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넣으나 안 넣으나 마찬가지 입니다. 별 효과가 없죠. 특히 신차에 가까울 수록 그렇습니다.
고급 합성 엔진오일을 넣으면 그마나 조금 줄어들긴 하지요.
하지만 어쩔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소리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방음도 한가지 방법이긴 하는데요.
그것보다 엔진관련해서 제때 오일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차량관리 그게 더 중요할 듯하네요. ^^
저도 님과 같은 고민 많이 했어요. ^^

방음하시고 예열 후열 잘 해주시고 합성오일로 타시고 하시면 될거에용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기본적으로 새차처럼 운행하시려면 기본정비 철저와 예열을 잘 하시면 됩니다.

저도 소음에 굉장히 민감하거든여.. 소음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뭐든해보지만.. 순간 작아질뿐.. 익숙해지면 또 커지네여...
합성유도 좋은방법입니다. 방음은 익숙해지면...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 큰효과도 없구여..
마음을 비우세여.. 아님 음악을 좀 크게트세여..^^

답변감사합니다..

소음을 없애기위해 오일을 업그레이드 하고...여기저기 방음을하고...하지만...
귀라는 것이 참 여우 같은게...조용해지면 조용해질수록 더 작은 소리에 민감해지지 않을까요?
볼륨을 살짝 올린다에 손을 듭니다...

^^ 저두 큐에가서 ~ 소음때문에 이것저것 점검도 받아보고 그랬는데요....
어느덧 일년 다되가니~ 차 소음에 적응되어져가나 봅니다~
갈수록 조용해진다 싶어요!! ㅋㅋ 정말루요~

그리고 엔진오일에 신경써주시면 효과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100%합성유는 아직 부담되고~ 순정대비 가격이 비슷한 KIXX PAO 를 넣었는데 만족합니다^^
그리구 엔진소음은 적다고 생각하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이 좀 거슬려서 하체방음에 많은 관심중이에요^^; ㅎㅎ

선우님은 방음을 어디서 하셨거나 해보셨길래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마이크로 소음측정기를 갖다 놓고 시험 해봐도 방음후 하고 방음전하고 차이가 많이 나고
몸으로 체험하는 방음 강도도 엄청난데.. 하부하고 엔진룸격벽 본넷 만 해도 엔진소리등 돌티는 작은 소리부터 진동까지 흡수가 되는데.
풀방 시공후 5년이 지나도 다른사람 똑같은 차 순정 못탑니다.
방음하고 익숙해질수록 아 원래 다른 경유차도 이렇게 조용하고 괜찮나 보다 라고 생각하지..
마찬가지라는 건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하는 예기 아닌가요 ㅎㅎ;
그런 말은 선우님께 첨들어보고 해서 말하는 겁니다.

불스원 보다 지포트 한번 써보세요..
개당 2천원 정도 하는데 연료 넣을때 마다 넣는 것입니다..
저두 여기서 사용하신다는 분들 말씀 듣고 함 써봤는데 좋은것 같아서..

소음과 진동은 개인차가 너무도 큰 물리량입니다. 이런 주제로 그렇다 아니다라는 논쟁은 적당하지 않을거 같구요
동일한 소음이나 진동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느끼는 느낌이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소음레벨임에도 주파수의 분포에 따라 개인차를 일으키고
맞비교가 아닌 이상 3dB 정도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방음을 한다고 해도 3-5dB 정도의 개선이 있는 현실에서 효과가 있다 아니다라는 판단은 각자 자신의 몫입니다.

또한 소음은 익숙해지면 금방 또 익숙해지므로 특정 주파수의 개선이 아니라면 비용대비 효과를 잘 검토 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려니 하고 타고 다니시는 것이 디젤차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